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올 가을에만 맛보는 오예스 시즌 한정판 ‘아인슈페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을 정취와 잘 어울리는 달콤쌉쌀한 커피와 리얼 초코케이크를 한번에 맛보는 프리미엄 디저트다. 오스트리아에서 유래한 ‘아인슈페너’는 진한 커피 위에 달착지근한 생크림을 얹어 먹는 ‘비엔나커피’. 최근 젊은 층의 핫플레이스 카페에서 인기 메뉴로 떠오르며, 전문점까지 등장할 정도로 인기몰이에 나선 고급 커피다. 해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감성을 담은 ‘아인슈페너’를 오예스의 5번째 가을 맛으로 선택했다. 콜롬비아산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분말을 반죽에 섞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아라비카 원두 특유의 초콜릿 향이 더해져 한층 진한 리얼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 여기에 ‘아인슈페너’에서 빠지면 안 되는 휘핑크림으로 케이크 사이를 듬뿍 채웠다. 중량 대비 크림 함량도 20% 이상 늘려 더 부드러운 것도 강점. 새까만 카카오 시트 사이에 하얀 바닐라 밀크 크림이 담겨 모양과 맛까지 ‘아인슈페너’ 느낌 그대로다. 가을에 먹어야 제맛인 제철 오예스를 제대로 즐기도록 11월 초부터 한 달간 270만 개만 생산한다. 더 추워지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오예스의 올 가을 시즌 에디션으로 ‘피넛버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을이 제철인 땅콩의 고소함을 가득 채운 가을 한정판 오예스로 12월까지만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익숙함에 제철 맛을 더한 오예스 시즌 한정판은 이번이 11번째 출시다. 자색고구마, 당근 같은 가을 시즌 에디션의 완판 인기를 잇는 올 가을 오예스의 원픽은 ‘땅콩’이다. 10회 연속 완판 기록을 달성한 오예스 시즌 한정판의 새로운 맛은 고객들의 의견으로 결정됐다. 올 초 진행한 이벤트에서 이번 가을 오예스의 맛으로 ‘땅콩’이 선정됐다. 쌉쌀한 리얼 초콜릿과 달콤하고 고소한 땅콩버터는 언제나 환영받는 찰떡 조합이다. 게다가 땅콩이 가을 땅의 축복으로 불릴 정도로 고소함이 진하고 영양도 풍부한 것도 선정 이유다. 오예스에 들어가는 땅콩은 오븐으로 구워 탄내 없이 풍미가 한결 진하고 깔끔하다. 땅콩버터크림 함량을 오리지널 보다 절반 가까이 늘려, 땅콩의 고소함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도 강점이다. 무려 20%나 함유된 오예스만의 독보적인 수분은 자칫 텁텁할 수 있는 땅콩버터를 부드럽게 감싼다. 덕분에 더 진한 달콤·고소함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