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생물 다양성 보전과 탄소 저감을 위해 지난 27일서울시 양천구 소재 오목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숲’ 사업은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ESG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경기도 군포시 안양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에 숲 조성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오목공원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명이 심은 나무를 포함해 앞으로 1,400여 그루의 나무가 더해져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임직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양천구 평생학습관’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희망카페’ 4호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2017년부터 양천구, 희망일굼터와 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동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개소한 4호점을 포함해 양천구 내에 총 4개의 희망카페 개소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카페 각 지점마다 장애인과 청년 매니저를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희망카페는 민간기업과 지자체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세 기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력으로 빚어낸 결과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설비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고, 양천구청은 운영장소를 제공했으며 희망일굼터는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및 운영관리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희망카페 개소 후에도 장애인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희망카페 4호점 개소식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용선 국회의원, 현대엔지니어링 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