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김회언 정익회)은 고품질 단지 조성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고척아이파크,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커뮤니티센터에서 적극적인 유지관리 서비스와 AS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준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고품질의 명품 아파트로 조성해준 점과 간편한 하자 접수 절차와 신속한 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해준 점을 높게 평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지난 16일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25일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도 단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장은 “불편 사항을 아이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접수하면, 신속하게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나와 확인하고, 보수를 진행한 덕분에 불편함 없이 살 수 있었다”라며 “사후 조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GS건설(대표 임병용)이 오는 18일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단지는 총 1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8월 28일(월) 특별공급, 29일(수)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일)부터 2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전 No.1 인기 주거지 둔산신도시, 풍부한 인프라 갖춰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하원기·유병규·정익희)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함께 준공 10년 이내 전국 73개 아이파크 단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 개발 측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 안전점검을 의뢰했다. 특별안전점검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내 현장 73개 단지 6만6000여 가구 이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등을 시작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단지 상황과 단지별 협의를 거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검토위원·자문위원과 함께 책임기술자·분야별 기술자가 참여한다. 측정 결과와 종합분석을 통해 산정된 △안전 등급 △보수·보강방안 △유지관리방안 제시안이 담긴 종합보고서가 단지별로 전달된다. 점검은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 등 프로세스 쇄신도 추진한다. 상반기 중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정량적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고위험 작업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강남 센트럴아이파크·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홍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