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신한금융그룹 SI 펀드 운용사 신한캐피탈과 온라인 자동차 정보조회 및 딜러 중개 플래폼 겟차와 함께 자동차 구매 관련 온라인 딜러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겟차 투자를 통해 온라인 영업 채널을 확대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 MyCar’와 ‘겟차’의 노하우를 결합해 자동차 구매 중개 및 금융서비스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 딜러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투자 협약을 통해 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신한 MyCar’와 ‘겟차’가 공동으로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차량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차량을 추천하고,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는 딜러와 상담할 수 있도록 매칭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상황에 맞춰 카드일시불, 카드할부, 할부·리스, 렌터카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고객의 차량을 구매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한 MyCar’는 런칭 1년여 만에 월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자동차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으며, 겟차 또한 1500명 이상의 딜러를 확보해 자동차 중개 시장에서 시장지위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신한금융희망재단 및 픽셀리티게임즈와 손잡고 VR(가상현실)기술을 활용한 금융 교육 콘텐츠 ‘신한 금융의 고수’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5G MEC(Mobile Edge Computing)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SK텔레콤과 신한금융그룹이 IT기술을 통해 초중고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여기에 VR게임 개발 전문 업체인 픽셀리티게임즈가 함께 개발에 참여해 실감나는 체험 뿐 아니라 게임의 재미 요소까지 더한 새로운 ‘에듀테인먼트(Education + Entertainment)’ 콘텐츠로 개발했다. ‘신한 금융의 고수’는 사용자가 VR HMD(Head Mounted Device)를 착용 후 직접 은행원이 돼 가상의 고객을 응대하며 금융 상식을 배워가는 컨셉으로, 최초 사용자(은행원)의 직급은 금융 상식 퀴즈를 풀어 현 수준에 맞게 결정되도록 설계됐다. 최종 교육 결과는 퀴즈 성적과 은행 업무 처리 과정을 점수로 환산해 결정되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을 즐기듯 쉽고 재미있게 금융 상식을 습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