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리온(대표 이경재)은 24일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오리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인원은 ▲연구개발 ▲디자인 ▲일반관리 등 00명이며,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다. 우대사항으로 국가보훈대상자와 전역장교가 있다. 전형절차는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2월 중 입사하게 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세계 각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과를 넘어 간편식, 바이오 등 신규사업을 펼치며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오리온과 함께 미래 식품·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원그룹(명예회장 김재철)이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 검사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10개 주요 계열사에서 ▲IT ▲생산기술 ▲신소재 개발 ▲물류 ▲연구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50여 명이다. 동원그룹은 최근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통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 계열사에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에 나서는 등 첨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기술과 연구 직무에 채용 정원을 대폭 확대, 올해 전체 채용 규모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동원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세계)를 통한 직무상담을 제공한다. 동원그룹은 채용대행 전문업체인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