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T&G(대표 백복인) 상상마당은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 지원 프로그램 '제5회 퍼포먼스 챌린지'의 지원 작품을 내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6월10일부터 7월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대관 및 음향, 조명을 비롯한 보유 장비 제공 등을 모두 무료로 지원받는다. 선정 작품당 대관 기간은 일주일이다. KT&G 상상마당이 2021년 국내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퍼포먼스 챌린지 공모에는 국내 창작 공연을 계획 중인 제작사, 단체 또는 전공 학생 등 공연 관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최종 선정된 4개 작품 모두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이 중 'If I Were You'는 대학로 극장에 정규 편성돼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KT&G 상상마당은 퍼포먼스 챌린지를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연 작품들을 발굴 및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제작자들의 창작 지원 활동을 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T&G(대표 백복인)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4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ARTISTART’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ARTISTART’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10개 대학 예비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1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부산 서면의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3월 6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의 3.15아트센터에서 순회전을 이어간다.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KT&G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시된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ARTISTART를 통해 지역 예비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