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청소년 진로콘서트 ‘꿈꾸는대로’ 시즌11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꿈꾸는대로는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꿈에 관련된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성 전 축구선수,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위라클 유튜버, 이연복 셰프, 이지영 교육강사 등이 멘토로 참석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및 단체는 꿈꾸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꿈꾸는대로 시즌11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며, “청소년 등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상생금융을 실천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진로·지원 3개의 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소방공무원의 노고 치하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소방공무원 시상 행사인 ‘KBS 119상'에 20년째 후원하고 있다. 지난 4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금까지 DB손해보험이 후원해 온 ‘KBS 119상’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렸다. 올해 KBS119상 시상식에는 총 5개 분야 27개의 상이 주어졌다. DB손해보험은 이 상을 후원했다. kbs119상 대상은 울산 남부소방서 이형우 소방위가 수상했다. 이 소방위는 200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8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구조대원으로 3년간 구조현장에 1432건 출동했다. 대상 수상자에겐 상금 1000만원과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영웅 배지가 수여됐다. 특별상은 소방활동에 공헌한 개인,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119구조견 양성·보급에 힘쓴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교육대와 안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