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KB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획된 ‘KB 프로보노 봉사단’은 경제·금융, 자산관리, 법률,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의 직무 전문성을 보유한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보노(Probono)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로, 변호사들의 법률 서비스를 통한 공익활동을 의미했으나 의료, 교육, 경영, 노무, 세무, 전문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벌이는 봉사활동이라는 뜻으로 그 의미가 확장됐다. 이번에 선정된 총 36명의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7개월 동안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수혜 대상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에게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및 태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KB 프로보노 봉사단’을 출범했다"며,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활용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9기 소비자패널 10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문섭 대표, 이상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했다. 선정된 패널들은 7월부터 3개월 간 고객관점에서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아이디어, 고객접근성 제고 및 고객권익보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문섭 대표는 “고객패널 의견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제안된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BHC치킨(대표 임금옥)가 지난 10일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날 5기 해단식도 함께 진행하여 봉사단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7년에 시작한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이다. 이번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봉사자들은 1월부터 1년간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5기는 연탄 기부를 시작으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플로깅 활동, 개미마을 방역 봉사, 김장김치나눔 봉사 등 총 24회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활동 시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BHC치킨이 전액 지원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열정적인 단원들 덕에 5년간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하며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한 봉사단 5기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6기 역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