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하여 신제품 ‘투게더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투게더맛우유는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투게더맛우유는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투게더의 고소하고 은은한 맛을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강조해 전연령대가 선호하는 투게더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투게더 제품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두 브랜드의 50주년이 가지는 의미를 배가시켰다. 국내 가공우유 1등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와 대한민국 최초 정통 고급 아이스크림 투게더는 모두 1974년에 출시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빙그레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50주년 기념 에디션인 만큼 남다른 의미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했던 ‘바닐라맛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의 50주년을 기념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게 됐다”며 “50년간 온 국민과 함께한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는 바나나맛우유의 유튜브 채널 '안녕 단지'가 '2021 유튜브 웍스 어워즈'(YouTube Works Awards)에서 베스트 브랜드 크리에이터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매년 유튜브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성과를 보여준 캠페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안녕 단지가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린 베스트 브랜드 크리에이터 부문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유의미한 성장을 기록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카테고리다. 빙그레 측은 "해당 채널은 대한민국 1등 가공유 브랜드인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Z세대들과 마음을 공유하는 연결의 메시지가 되도록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안녕 단지를 Z세대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놀이터로 만들어 Z세대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이벤트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공급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Z세대들에게 바나나맛우유만의 친근함을 제공했다. 안녕 단지 채널은 구독자 수 5만9000명, 2021년 업로드 콘텐츠 기준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 4만3448회, 평균 댓글 668개를 기록했다. 빙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