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지엠(대표 로베로트로제리오렘펠)사회복지법인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 10대를 기증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지엠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김준오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안문규 GMTCK 지회장 ▲조상범 인천 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차량기증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기증 업무 협약에 따라 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창원·보령 등 GM 한국사업장이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쉐보레 스파크 10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 아동 가정의 보다 안정적인 일상과 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75대의 쉐보레 차량을 기증하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한국지엠(대표 로베르토로제리오렘펠)은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전날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뭄샤드 아마드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5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된 한국지엠과 협신회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행사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며 상호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지역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은 “무료급식 행사는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