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코오롱(대표 안병덕) 리조트앤호텔이 전국 5개 계열 리조트·호텔에서 ‘코오롱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레트로(복고) 소품을 활용해 옛 여름방학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Y2K(2000년대)’ 패키지부터 여름철 대표 액티비티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캉스’ 패키지, 환경을 고려한 ‘그린캉스’ 패키지 등을 선보인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디양한 레트로 소품을 증정하는 ‘백 투 더 2000’ 패키지를 판매한다. 코오롱 호텔의 경우 사우나 키트를, 마우나오션리조트와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물놀이키트를 증정한다. 패키지코오롱 리조트와 호텔들은 학창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여름방학’ 패키지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객실 1박과 함께 감성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용 다이어리와 볼펜을 제공해 방학숙제로 일기를 작성하던 모습을 회상할 수 있다.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휴게소 대표 간식인 ‘콜팝(콜라+팝콘치킨)’과 ‘피카츄 돈가스’를 맛볼 수 있는 ‘바다-휴게소’패키지를 운영하며, 여름 호캉스를 즐기며 물 절약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가 사골육수에 알싸한 후추를 더한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을 봉지면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용기면의 인기와 소비자들의 봉지면 출시 요청에 힘입어 선보이게 됐다.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은 하얀 국물요리에 후추를 뿌려먹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국물라면이다. 지난 1974년 출시한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순후추’를 별첨스프로 구성한 제품이다. 레트로 감성을 강조한 포장지도 특징이다. 기성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젊은 층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존 오뚜기 순후추의 패키지 디자인을 봉지면 포장에 그대로 적용했다. 신제품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 봉지면은 GS25 편의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 용기면의 큰 인기로 봉지면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잇따른 요청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