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이트진로의 ‘소주의 원조-진로’가 유튜브 인기 캐릭터 ‘빵빵이’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의 두꺼비와 빵빵이 캐릭터를 컬래버레이션한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2030세대가 사랑하는 두 캐릭터의 만남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팬덤이 더욱 강화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 안에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가 연결된 ‘팝업 인 팝업(Pop-up in pop-up)’ 형태로 운영된다. ‘두껍타운에 놀러 간 빵빵이’를 콘셉트로 방문객들은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색다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두껍타운 정류장에서 브랜드 체험이 시작된다. ▲정류장 포토존을 지나,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를 시음, ▲껍오락실에서 사격, 컬링, 타로 등 즐길 수 있고 ▲껍잡화점 내 ‘진로X빵빵이’ 협업 굿즈 5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공간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 2잔 세트를 일일 7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목)부터 27일(수)까지 14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운영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꺼비 월드’ 콘셉트의 진로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방영되는 신규 광고는 두꺼비들이 소비자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 담겨졌이다. 냉장고 속 세상을 두꺼비들이 모여 사는 꺼비 월드로 설정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으며 3D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꺼비월드’는 냉장고 속 세상으로 두꺼비들이 원조 초깔끔한 맛에 대한 연구를 하는 공간이다. 원조의 초깔끔한 맛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순간 연구소에 ‘띵동’ 소리가 울려펴지고 그 순간 다양한 캐릭터의 두꺼비들이 뛰쳐나와 빛줄기를 향해 달려간다. 치열하게 몸싸움한 결과, 오리지널 두꺼비가 가장 먼저 빛줄기를 통과하며 ‘깔끔하게 잡았다’는 말과 동시에 두꺼비가 자연스럽게 진로 병으로 바뀌고 진로를 마시는 남녀의 모습과 함께 초깔끔한 맛이라는 나레이션을 통해 진로의 특징을 나타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냉장고 속의 세상을 꺼비 월드로 재치있게 풀어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 활동으로 진로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