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네이버쇼핑에 이용자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을 모아 인공지능(AI) 쇼핑 큐레이션 공간 ‘FOR YOU(포유)’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유’ 서비스는 AI 기반 상품 추천 기술인 ‘AiTEMS(에이아이템즈)’를 기반으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까지 더해 더 정교화된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쇼핑 이력뿐 아니라 개인의 선호도나 취향까지 분석해, 실제로 관심을 가질 만한 쇼핑 테마와 정보를 골라 체계적으로 추천하는 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포유'의 쇼핑피드를 통해 10억여개의 상품 데이터베이스 중 자신의 관심사·취향에 딱 맞는 쇼핑테마와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SME들은 자신의 상품이 더 많이 노출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10월 기준 네이버쇼핑 이용자의 45%가 에이아이템즈가 추천한 상품을 클릭해 쇼핑탐색에 활용하고 있다. 이용자 맞춤형 상품 추천을 통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실제로 SME와 이용자 간 매칭 효과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유’에서는 기존의 에이아이템즈 기술과 함께 ‘쇼핑피드 생성 자동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오늘(22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대표 식물성 음료 매일두유, 아몬드브리즈, 어메이징 오트 등 3개 브랜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매일유업의 대표 식물성 음료인 매일두유, 아몬드브리즈, 어메이징 오트까지 3개 브랜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콩vs아몬드vs오트, 식물성 음료 승자는 누구?’ 라이브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날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네이버 N포인트 적립과 구매왕 2인 대상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콩, 아몬드, 오트(Oat, 귀리) 3종의 작물을 활용한 식물성 음료를 직접 가공, 판매하고 있다. 매일두유는 5년간 5억 6천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달지 않아 더 맛있는 2세대 두유’로 자리잡았다. 아몬드브리즈는 매일유업이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사(社)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아몬드 음료다. 지난 9월에는 오트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를 출시하며 식물성 음료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매일두유는 고객이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도록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