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3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행복상자 전달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 으로 진행됐다. 먼저 임직원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분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만들고 명동 인근의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에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에 대한 의견을 사전에 전달받아 세가지 유형의 맞춤형 행복상자를 구성하여 지원했다. 모든 사업장에는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롤휴지, 탈취제, 벌레퇴치제를 공통으로 담았으며 요식업장에는 ▲행주, 고무장갑 ▲라텍스장갑, 키친타올 등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마련했고 서비스업장에는 ▲커피믹스, 티백,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에게 노후 간판교체와 매장 인테리어 등 실내개보수를 지원하고, 메뉴개발 및 마케팅 등 1대1 상담과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소상공인 지원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2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운영, 자원봉사, 시니어취업 상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전원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또 올해 신규 배치된 신입사원 13명도 첫번째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번 배식 봉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도가니탕, 장어구이 등 보양 음식 대접에 쓰여졌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설날을 앞두고 복지센터에 모이신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라이프가 우리 사회에 상생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다동․무교동 인근 소상공인 점포 120곳에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 을 통해 인근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실제로 영업에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항균 행주, 육수용 건어물, 친환경 수세미, 키친티슈, 고무장갑 등 5가지 물품을 행복상자 안에 정성껏 담았다. 또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의 경영위기를 해소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지원금 ▲홍보 콘텐츠 제작 ▲1:1 맞춤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도움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HMM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3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600여점의 기부물품이 모아졌으며, HMM은 물품 외에도 별도의 기부금을 더해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10월에는 ‘HMM 1억보 걸음수 기부 챌린지’를 한달 동안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참여한 임직원들의 걸음수가 1억보를 달성할 경우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500여명이 참여해 1억3,000만보를 기록했다. 한달 동안 1인당 26만보를 걸은 셈이며, 마련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 후원사업에 전달됐다. HMM은 해운업과 연관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해군 청해부대를 후원하고 있는데, 12월에도 소속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청해부대는 2009년부터 해적이 자주 출몰하는 아라비아해(Arabian Sea)에 파병돼 국내 수출입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HMM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