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SPC(회장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현대자동차’, ‘구세군’과 손 잡고 따뜻한 연말을 위해 ‘핑크 하트’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핑크 하트’는 누구나 행복하고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현대자동차의 ‘아이스크림 카(Car)’로 전달하는 연말 기부 캠페인이다. '’아이스크림 카’는 연말 기부 실천을 위해 특별하게 현대자동차의 ‘캐스퍼’를 개조해 제작한 차량이다. 이번 캠페인은 20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현대자동차의 공식 인스타그램 내 캠페인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눌러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 각 채널의 게시물 좋아요 수를 합산해 5,000개 이상 적립된 경우 ‘아이스크림 카’가 ‘핑크 하트’로 완전히 충전되고, 22일부터 ‘아이스크림 카’로 구세군을 통해 전국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20일까지 수도권 직영 점포 15 곳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SPC스퀘어점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는 ‘핑크 하트’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과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대명사 구세군의 동행이 10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ㅈ인에 사용되는 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1천여개의 물품을 전국 구세군 모금 거점에 배송했다고 1일 밝혔다. 배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모두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자선냄비 물품을 집화해 전국 17개 시도 330여 곳의 구세군 거점에 배송 완료했다.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한달 동안 파손이나 분실로 인한 모금물품 교체 배송까지 모두 CJ대한통운이 맡는다. CJ대한통운과 구세군의 첫 만남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CJ대한통운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배달부' 활동을 제안했고, 여러 논의를 거쳐 구세군에 가장 필요한 자선냄비 물품의 전국 배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종 결정됐다. 10년간 CJ대한통운이 전국에 배송한 자선냄비 물품은 누적 1만여 개에 달한다. 또 CJ대한통운의 고객사인 휘슬러코리아 역시 20년째 구세군과 인연을 이어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지난 7일 (사)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이정민, 이하“녹원회”)와 함께 구세군 아름드리 천안 새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8일 한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후원금 전달식에는 건협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 주윤중 검진관리본부장과 녹원회 이정민 회장, 구세군 아름드리 천안 새소망의집 김미숙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의 생활비, 양육비, 직업재활비 등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은 지난 4월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1개월 간 건협·녹원회 임직원 걸음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본 챌린지는 걸음 수 1,000보당 100원이 매칭기부되는 방식으로, 총 432명이 참여해 1억보를 달성하며 최종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챌린지 이후 체지방 감소 및 근육량 증가, 활력 증진 등 건강 증진 효과를 얻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챌린지는 직원 개인의 건강 증진을 돕고, 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