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L건설(대표 곽수윤)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1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등 총 3점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환노위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여점의 작품이 예선을 거쳐 선발된 23개 작품이 심사 무대에 섰다. 이에 앞서 DL건설은 지난 10월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규모의 이번 대회에 나갈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DL건설이 발표한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사례(Safety Full Down Drop System) △EASYMESH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 등 주제로 한 작품들이 각각 △국회 환노위원장상 △환경부장관상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함께 임직원들의 환경관리에 대한 책임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겠다는 게 DL건설 측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포스텍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이머징 리스크에 대한 데이터 및 혁신적인 분석 모델 아이디어를 얻고자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로 올해는 2회차다. 이머징 리스크란 존재하지 않았거나 존재했더라도 인식하지 못한 형태의 리스크를 말한다. 아직까지 정의와 분류가 모호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삼성화재와 포스텍은 이머징 리스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와 관련한 보험산업의 대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는 이머징 리스크 관리를 위한 지수형 보험시장 발전, 자동차 사고 발생 예측 모델링 및 기타 리스크 관리체계 발전을 위한 자유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신청한 122개팀은 약 3개월간의 과제수행기간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7개팀이 발표회에 참여했다. 발표회는 팀별 아이디어 발표, 심사, 시상 순으로 지난 14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용)가 2022년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up, SCPC)' 참가자를 모집한다.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래밍 대회로, 올해가 8회째다. 대학생 대상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는 상금과 참가자 수 모두 국내 최대 규모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학년과 전공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7월 12일까지 코드그라운드 사이트(www.codeground.org)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7월과 8월에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리는 본선 대회를 9월 3일 개최할 예정이며, 모든 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선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 원의 상금과 삼성전자 채용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지금까지 3만여 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온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는 총 25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삼성전자가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