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 걸음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걸음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20일 열린 철강마라톤 대회일을 시작으로 6월 10일 현대제철 창립기념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된다.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라는 캠페인명은 성인의 평균 보폭에 해당되는 약 70cm의 걸음을 5억보 이상 모으면 달까지의 거리인 약 38만km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약 5천명의 참가자가 하루 5천보씩 22일 간 걸으면 누적거리 38만Km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회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철강마라톤 대회장에서 걸음기부 연계 이벤트를 열어 행사 의미를 소개하고 참여를 이끌었다. 현대제철은 38만km(5억보)의 걸음기부 목표가 달성되면 기금 1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해 전국 사업장 인근 장애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2년에도 '걸음More 마음More'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목표달성 기금 5천만원을 모아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이동체어 22개를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튜티포어스(Duty4Earth) 걸음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총 1000만원이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롯데면세점이 에너지 절약과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한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Duty4Earth 걸음기부 캠페인'은 롯데면세점의 친환경 경영 슬로건인 'Duty4Earth'의 의미를 담아 11월 한 달간 진행한 참여형 기부 챌린지다. 롯데면세점 측은 “참가자의 누적 걸음 수가 10억 보를 달성하면 롯데면세점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페인은 롯데면세점 임직원과 고객 약 3만명의 참여로 당초 목표의 2배인 20억보의 걸음 기부가 모였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방한용품, 식료품, 영양제로 구성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로 제작해 서울, 인천, 부산, 제주 등 롯데면세점 영업점이 위치한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2021년도 하반기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4’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로 연결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4’를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기부 걸음 수는 7억 걸음이다.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걸음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들이 재미와 건강 모두를 얻으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많은 임직원들과 일반인의 관심 하에 매 시즌 목표 걸음을 초과 달성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에 기부한 발걸음은 서울시 산하 5곳의 쪽방상담소와 협의를 통해 서울 지역 쪽방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혹한기를 나기 위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처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