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가 기본 하이라이스에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데미글라스 소스에 새콤하고 감칠맛 나는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이다. 또한,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바질,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 허브믹스를 더해 은은한 허브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기준 분말 형태의 제품과 달리 신제품은 고형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인분씩 소포장돼 사용 및 보관 용이성을 높였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채소, 고기 등 원하는 재료를 볶은 후 물과 하이라이스 고형분을 넣고 끓이면 완성되고, 각자 취향에 따라 스크램블 에그를 얹어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중해산 토마토를 넣어 감칠맛을 높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박광순‧이우봉)이 로스팅한 재료로 국물을 우려낸 정통 돈코츠 라멘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로스팅 돈코츠 라멘’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건면 시장을 개척하며 쌓은 독보적 건면 노하우를 소지하고 있는 풀무원은 정통 돈코츠 라멘의 풍미와 식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로스팅 돈코츠 라멘’은 돼지뼈, 마늘, 대파를 고온(250도)의 오븐에서 한차례 구워낸 후 120도에서 고아 낸 육수가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극대화하고, 일본식 된장을 더해 깔끔한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라멘 전문점에서 비법재료로 사용하는 세아부라(돼지 등 지방)까지 넣어 한층 진한 풍미를 살렸으며, 면발은 풀무원만의 건면 노하우를 발휘해 육수와 잘 어우러지도록 만들었다. 김재현 풀무원식품 상온면PM은 "로스팅 돈코츠 라멘은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정통 돈코츠 라멘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리미엄 건면 라면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