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모바일 비대면·비과세 상품인 ‘e-머스트 해브(Must Have) 변액연금보험’을 출시, 해당 상품을 KB국민은행 앱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e-머스트 해브(Must Have) 변액연금보험’은 관련 세법 충족 시 보험차익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가성비, 안전성, 유연성을 동시에 높여 고객의 안정적 노후자금 마련을 돕는 변액연금이다. 위 상품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납입기간변경 등 중장기 자금 활용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계약관리의 유연성을 개성했다. 기존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만 자금 확보가 가능한 세제적격 연금상품에 비해 중도에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수 있어 가입과 관리부담을 낮췄다. MZ세대 소비패턴을 반영해 가성비도 높였다. 모바일 기반 비대면 상품 특성에 맞춰 사업비를 낮춰 고객의 수익을 끌어올리고 5년 이상 유지시 기본보험료에 비례해 보너스 금액 적립, 해지 시 공제금액을 없애는 등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안정성도 높였다. 시장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연 복리 1%를 보증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그만큼 연금액이 늘어난다. 안정적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이 월 1~2000원대 저렴한 보험료로 주요 암을 모두 보장하는 ‘온라인 더잘고른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병률이 높은 암을 포함해 모든 주요 암에 대해 남성 1000만원, 여성 500만원을 보장하며 업계 최대 보장 폭을 자랑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 보장 기준 월 1542원으로, 특약을 제외한 단일보험을 기준으로 국내 최저 수준이다. 남성의 경우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남성암 발병률 1~5위인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주요 암 발병 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 여성의 경우에도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유방암 ▲갑상선암 ▲생식기암 등 여성 3대 암을 포함한 주요 암에 대해 모두 보장한다. 보장금액도 5백만원으로, 보험료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으며 남녀 모두 만 19~55세의 고른 연령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최신 발병 추세를 반영해 보장이 꼭 필요한 급부를 추려 가성비를 극대화한 핀셋 상품이다. 성별 특성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암 예방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하려는 젊은 고객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암보험 보유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