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소셜미디어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이를 활용하고 있는 조직은 거의 없다. 브랜드, 마케팅, 고객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주로 사용되지만,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고, 사용되어야 한다. 세이프오피디아(safeopedia)는 각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고유한 특징과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플랫폼은 궁극적으로 연결, 공유, 커뮤니케이션과 연관되어 있다며 이는 문화를 육성하고 강화하는데 탁월하며 안전문화도 이에 스며들 수 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안전성 향상(Improving Safety with Social Media) ‘안전’이라는 목적을 위해서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대규모 소셜 플랫폼 뿐만 아니라 소규로 그룹을 연결하도록 조정된 플랫폼까지 각 플랫폼은 하나의 토론공간이 될 수 있다. 많은 안전 응용 프로그램은 지역화된 소셜 미디어와 같은 기능을 하기에 작업자가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수 있고 다른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읽고 응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규모 사내 소셜 미디어 채널은 직원들에게 질문을 하고 위험과 문제를 식별하거나 안전 스탠드를 조정하는 기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자사가 운영 중이 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팔로워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 공식 SNS 채널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난해 7월 공식 SNS 팔로워가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페이스북 126만명, 인스타그램 26만명, 카카오스토리 12만명, 유튜브 33만명, 네이버포스트 6만명 등 팔로우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과 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지난 7월 세계적인 댄서 아이키와 헤이영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8월부터 은행원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두근두근 뱅뱅'을 12월까지 매월 정기 연재 중이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은 최근 MZ세대의 재테크 관심을 반영해 지난 3월 행내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는 행님, 또 오건영'을 선보여 금융용어나 경제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가성비 맛집 콘텐츠 '싸대기2(싸고 대박 기가막힌 맛집)'를 전국구로 확장해 재미는 물론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