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GS건설 자이(Xi)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Stone Cloud)’로 브론즈, ‘자이스케이프 파고라(Xiscape Pergola)’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08년 같은 어워드에서 ‘자이 픽스월(Xi Pixwall)’로 주요상(Primary Awards)인 실버를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수상한 후 두 번째 주요상 수상이다. 이로써 GS건설 자이(Xi)가 국내 최고 프리미엄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는 '물위에 떠있는 구름’을 컨셉트로 팬데믹 이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단지 내에서 휴식과 여가에 대한 입주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유리 외관을 통해 비치는 풍경을 통해 티하우스 자체가 조경의 일부가 되도록 했고, 단지 내 티하우스에서 유리외피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의 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은 주거 부문에서 동상, 디지털 상호작용(Digital Interac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는 환경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e편한세상은 올해 8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에 이어 IDEA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 디자인상에서 2관왕을 달성해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아크로 또한 다시 한 번 국제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 받는다. 독일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동상을 수상한 e편한세상의 ‘올뉴스타일렉’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서 ▲보안 ▲에너지 절약 ▲쾌적함을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단순제어 방식의 기존 스마트홈을 뛰어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