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해외주식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해외주식 및 금융상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 Three IFC 2층에 위치한 메리츠증권 영업부금융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해외증권 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폭넓게 설명한다.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미나 강사진은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때부터 해외주식 및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를 운용하고 있는 한태현 대리, 금융상품 고객 잔고 영업부금융센터 1위 안현우 과장이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영업부금융센터 협의 수수료 적용, 시황 및 추천종목 메일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비스, 일대일 주식 클리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오는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20명 이내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적사항, 지원동기 등을 자유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등 18개국이다. 중국 증시는 중추절 연휴로 16일부터 17일까지 휴장하며, 홍콩 증시도 18일하루 쉰다. 일본 증시는 16일 경로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같이 HTS, MTS, 유선 전화를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8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있도록 HTS(홈트레이딩 시스템)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의 거래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각종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세, 매매등 주요 화면을 개선하고, 국내와 해외의 관심종목을 하나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환전 화면도 하나로 통합해 국가별 통화를 빠르게 환전할 수 있으며, ‘목표환율환전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원하는 환율에 자동으로 환전이 되도록 미리 신청할 수도 있다. 회사는 9월 20일까지 미국주식 거래 고객을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법정 신고기간에 맞춰 해외주식 거래고객에게 무료 세무신고 대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메리츠증권 이용 고객 중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에서 250만원을초과하는 양도차익이 발생한 내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8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해외주식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MTS, HTS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총 수익금이 연간 기본 공제금액인 250만원을초과하는 경우 22%의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가 된다. 양도소득세법정신고 및 납부기한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 까지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 사업총괄 전무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상황속에서도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고객들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말했다. 자세한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메리츠 SMART’ 앱에서는 고객들의 매매 편의 향상을위해 배당, 분할, IPO일정, 상장폐지 일정 등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Contract for Differenc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FD 서비스는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으로 개인이 실제 투자 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이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현물 주식과 다른 점은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고, 공매도 계약(Short Position)과 매수 계약(Long Position)을 할 수 있는 양방향 거래 구조라는 것이다. 다만, 일반 주식 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투자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위험 감내 여력이 충분한 전문 투자자만 이용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인덱스 지수 편입 종목을 중심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향후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높은 만큼 해외주식 CFD 서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증권(김성현·박정림)이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소득 250만원 이상인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연간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손익 합산금액이 기본공제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부과되며, 지난해 테슬라, 애플 등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투자 상위 종목에 대한 큰 폭의 매매 차익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어 양도소득세 납부 대상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KB증권 영업점, MTS인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HTS인 ’H-able(헤이블)에서 이번달 30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서비스 신청 시 타 증권사 보유 계좌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납부고지서 수령방식에 알림톡 기능을 추가해 제휴 세무법인으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신청 접수부터 납부고지서 수령까지 모든 진행 과정을 휴대폰 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LMS)로 고객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 투자 고객 증가에 맞춰 해외주식 약 4300개 종목에 대해 해외주식 담보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