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깊고 진정성 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날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떡인 '바람떡'과 '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를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떡 세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조미김, 즉석 반찬, 사과 등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상자에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정성을 담아 만든 전통 떡 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00개를 구로동에 위치한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에 부합하는 ESG활동의 시간으로, 하나금융그룹은 2007년부터 '하나사랑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그룹 차원의 지속적이며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사랑봉사단'은 자발적인 임직원 봉사활동 조직으로 매월 임직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5일 오후 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 공동의『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그룹의 데이터 핵심인재 3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하나 DxP 과정」은 조성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AI 센터장 교수 외 동 대학의 교수진들이 커리큘럼에 참여하는 하나금융그룹 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6월 금융권 최초로 신설한 하나금융그룹만의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한 30명의 그룹 직원들은 지난 8월 프로그램 출범식 이후 약 3개월 간 온라인 사전교육을 통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핵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마쳤다. 이후 12주에 걸친 매 주말 집합교육을 통해 ▲분석 관점 과제기획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연관·분류·예측분석 등 실습 위주 커리큘럼과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룹의 데이터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키웠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 앞서 「하나 DxP 과정」 2기에 참여한 직원들 총 8개 팀은 주제별 프로젝트 발표 시간을 갖고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팀은 ‘경매낙찰가율 예측과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8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전국 외국환 우수직원들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인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펼쳐지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하나은행의 오랜 전통이자 행내 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축제이다. 이번 『2023 외국환 골든벨』은 지난 6월부터 광주, 부산, 대전, 서울에서 열린 지역 예선과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한 온라인 예선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이날 결선을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총 4회 진행된 온라인 예선은 1회 최다 6,500명의 직원이 참여할 만큼 ‘최우수 외국환 전문은행’인 하나은행의 외국환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돋보였다. 결선무대인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은 외국환 법령,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FX딜링 등 외국환 전 범위에 걸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원팀(One Team) DNA 전파를 위한 ‘2023 하반기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ll Connected in Hana Global'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글로벌 현지직원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ESG 경영활동 등을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20개국 30명의 해외 현지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의 글로벌 현황 및 전략, 기업문화, ESG 경영활동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룹의 주요 관계사 CEO와의 만남, 본사 방문 투어 등 그룹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소속감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9월부터 그룹의 국내 본사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모빌리티’라는 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해외 현지직원은 약 5개월 동안 국내 본사 근무 경험을 쌓아 각 개인의 직무 적정성 강화 및 국내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해외 현지직원들에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GEI, Bloomberg Gender Equality Index)’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의 지지를 공식 선언한 하나금융그룹은 여성인재 육성ㆍ중용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BGEI’에 2년 연속 편입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21년부터 운영해온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는 지난 2년간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70명의 여성 리더를 배출한 바 있으며, 이 중 6명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여성 리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또한, ▲임신기 단축근무 개선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단축근무 확대 ▲육아휴직 분할 사용 확대 ▲가족돌봄ㆍ난임ㆍ태아검진 휴가 확대 등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을 넘어 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하나금융그룹(대표 함영주)이 28일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 '하나 연금닥터'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ETF'와 원금보존 추구형 ELB를 출시하는 등 퇴직연금 관련 금융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연금닥터 브랜드 론칭에 참여하며 그룹의 연금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전문적인 연금관리를 통해 '연금 1등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연금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브랜드 론칭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통해 연금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충섭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오는 30일부터 4일간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여자골프대회를 다양한 재활용품 사용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기부금 모금 행사 등을 현장에서 갖는 이른바 '친환경 ESG' 컨셉으로 잡았다. 하나금융그룹은 23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주관 KLPGA, 총상금 15억원)을 오는 30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5억원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재활용 용품과 친환경 물품을 선보이고, ESG 실천을 위한 기부금 모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하나금융그룹의 ESG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의 적극적인 실천과 확산을 위한 친환경 골프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먼저 대회장에서 마스크를 재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용품을 선보인다. 마스크를 활용한 재활용 물품 제작으로 유명한 김하늘 작가와의 협업으로 공장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마스크 원단, 마스크 불량품 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upcycling) 플라스틱 화분을 만들 계획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옷이나 플라스틱병에 별도로 가공 및 디자인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