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경찰의 날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은 19일과 20일 이틀간 경찰관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1회 2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찰 유니폼 또는 공무원증을 통한 신분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사회를 위해 힘쓰는 다양한 분들을 위한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을 위한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했으며, 지난 9월에는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2023년 헌혈정기전(고연제·연고제)'을 펼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헌혈정기전은 건전한 대학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기획한 행사다. 도미노피자는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헌혈정기전에 참여한 연세대학교에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전달했다. 오는 12일에는 고려대학교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기부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맛있는 피자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후원했으며, 지난 8월에는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인 국립서울맹학교 개학식에 피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헌혈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2023년 헌혈정기전에 피자를 후원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활성화를 비롯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이 고메 피자의 메뉴와 형태를 다양화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등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2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간식과 가벼운 식사로 좋은 ‘고메 1인용 사각피자’ 3종을 출시한다.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도록 종이 트레이가 동봉된 직사각형 형태의 제품으로, 최근 온라인 시장 확대에 맞춰 온라인몰과 홈쇼핑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메뉴는 ▲꿀고구마치즈 피자 ▲케이준프라이즈 피자 ▲허니베이컨체다 피자 3종이다. 전자레인지 2분30초, 에어프라이어 4분 내외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간식이 아니라, 혼자 먹더라도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질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을 때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통베이컨 슬라이스, 케이준 감자튀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토핑도 큼직하게 올렸다. 패키지 디자인도 ‘1인용’ 제품 콘셉트와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기존 고메 원형 판 피자보다 좀 더 캐쥬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적용했다. CJ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