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앙코르 콘서트에 ‘세븐틴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K-POP 공연 문화를 위한 라스트마일 이동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세븐틴 셔틀'은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에 맞춰 운영된다. 해당 서비스는 ▲예약 기반의 ‘카카오 T 셔틀'과 ▲공연장-근처 지하철역을 오가는 ‘무료 순환셔틀’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먼저, ‘카카오 T 셔틀’은 각 지역별 거점 정류장에서 콘서트장까지 다이렉트 노선으로 왕복 이동을 돕는다. 카카오 T 셔틀의 각 거점은 ►수도권 7곳(종합운동장역, 시청역, 합정역, 사당역, 노원역, 미금역, 영통역) ►지방 4곳(대전, 대구, 광주, 부산)이며, 오는 13일부터 카카오 T 앱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카카오 T 셔틀 이용자들은 ︎카카오 T 앱에서 여행탭으로 이동한 후 ︎‘콘서트 셔틀' 아이콘을 클릭하고 ︎출발지에 따라 셔틀을 선택할 수 있다. 왕복으로 운행되는 카카오 T 셔틀 이용 시 공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미래 인재 성장을 돕는 ‘BATist 콘서트’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BATist 콘서트’는 BAT로스만스의 문화 예술 분야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꾸민 콘서트다. BAT로스만스는 문화 예술 분야 미래 청년 인재 ‘BATist(BAT+ Artist)’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각자 전공분야에서 키워온 역량으로 피아노·성악·무용·한국음악 등 다양한 공연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뿐만 아니라 순수예술·조형 예술 전시 작품을 발표하며 미래 인재의 꿈과 재능을 전파시켰다. 회사 측은 이번 공연에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시설보호 종료 사회초년생들을 초대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서로의 모습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로스만스는 우리 사회 각층에서 역량을 키워나가는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좋은 내일’의 주인공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가 래퍼 ‘팔로알토’와 ‘러클베리피’과 함께 새해 '랜선 힙합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연말연시 특집 라이브 방송은 31일 오후 11시부터 90분간 '거북선', '아마두', 'Good day' 등을 중심으로 20분 가량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또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실시간 댓글로 참여하는 '새해 소원 빌기' 이벤트, 랩으로 표현하는 '스피드 퀴즈', '밸런스 게임' 등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시청 고객과의 전화연결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 중 '라이브11'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라이브 방송 캡처 화면과 함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두 래퍼와 실시간으로 통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1번가 측은 “이날 방송을 위해 '애플 맥북 에어', '아이폰 13(128GB)', '갤럭시 Z플립3(256GB)', 'LG 디오스 미니 와인셀러' 등 카테고리별 대표 전자제품과 'SK페이 포인트'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남은희 11번가 커머스혁신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고객들이 11번가와 함께 즐거운 새해전야 분위기를 만끽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Sing Hopera! 일상으로의 초대’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보건소 관계자를 초청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이어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박정민 ▲팝페라 콰르텟 D.S ▲뮤지컬배우 카이·리사가 출연해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정통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팝페라 등을 선보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방역 종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찾아가는 오페라를 내년에는 다시 활성화해 더욱 많은 곳에서 공연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