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1일 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를 출범하고,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만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 출범 하나금융그룹의 신규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는 “시니어들이 살아온 특별한 시간에 대한 존중과 앞으로 살아갈 활력 넘치는 삶에 대한 응원”을 담고 있으며, ‘넥스트(NEXT)’라는 표현에는 'New', 'Energetic', 'eXtraordinary', 'Timeless'의 가치가 내포되어 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등 그룹 내 관계사 간 협업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상속·증여,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 전반에서 ‘(New)시니어’ 세대의 웰 리빙(Well-living)을 넘어 웰 에이징(Well-aging)과 웰 다잉(Well-dying)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더 넥스트’의 대상을 기존 시니어층 외에도, 은퇴를 앞두고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변화·혁신TF’를 출범하였다고 10일 밝혔다. ‘변화·혁신TF’는 불확실한 시장, 경제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개선하여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T.F(Task Force)조직이다. 이 조직은 서국동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산하에 4개의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 △장기보험사업 활성화 △손해율 안정화 △농업보험 제도 개선 등 경영목표 달성에 필요한 총 12개 과제를 추진, 관리할 계획이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목표를 달성하였지만,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 달성은 불투명하다”며, “변화·혁신 TF를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9일 ‘변화·혁신TF’ 출범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분과별 과제 진척 상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통해 목표 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최종걸 편집인 |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오늘부터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7개 분과별 간사와 대변인 등 인수위원 인선이 마무리돼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들어간다. 말그대로 인수위는 현 정부를 인수하는 것이다.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하고 대통령직의 인수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한다. 대통령의 임기개시일 이후 30일의 범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정부의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의 파악, 새 정부의 정책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 대통령의 취임행사 등 관련업무의 준비, 그 밖에 대통령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이를 보더라도 인수위는 현 정부의 정권을 인수해서 다음 정부 국정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볼 수 있다. 정책의 연속성뿐만이 아니라 새 정부의 국정목표까지 담아내는 만큼 인수위 활동은 앞으로 5년의 설계도를 마무리 하는 일이다. 53일간의 활동기간 현 정부의 인수에다 이미 짜인 공약을 짜맞춘다는 점에서 설계도는 미세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출범도 하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간의 예정된 오찬 회동 불발이나 청와대 이전을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