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 헤아림 봉사단은 충남 서산시 소재 자매마을인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봉사단 30여 명과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뱅길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감자, 양파 수확, 마늘대 자르기 등을 실시하며 수확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께 건강선물세트 5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올해 냉해피해, 우박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일손돕기를 통해 작은 보탬을 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3일, 경기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과수 적과작업, 고춧대 세우기, 모판 옮기기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벌꿀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올해 냉해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일손 돕기를 통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현대제철(대표 안동일) 당진제철소의 가족봉사단 해피프리즘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은 농촌 고령농가 증가에 따라 농산물 수확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70여 명이 송악읍에 있는 3개 농가를 찾아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최근 가뭄으로 농작물 수확률이 저조해 출하하는 작물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호미로 직접 캐던 방식에서 농기계를 이용해 사전에 수확 준비를 했다. 그 후 농가를 방문해 감자를 직접 수확하고, 박스에 담아 포장했다. 당진제철소는 이날 수확한 감자 전량을 수매했으며, 수매한 감자는 노인·아동·장애 등 45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일부 시설은 가족봉사단이 직접 배달했다. 또, 현장에서는 지역 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중 희망자만 농가에서 수확한 감자와 양파 등 농산물을 구매했다. 한편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지난 5월부터 활동을 다시 시작한 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당진지역 이웃과 나눔 실천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단은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