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에 근무할 280명 내외의 인턴 사원과 슈퍼마켓(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할 경력·인턴사원 150여명 총 430여 명 규모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까지 전국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할 인력을 필요로 한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의 주요업무로 ▲상품 품질관리 ▲상품 진열 ▲발주 ▲재고관리 ▲고객 응대 등 영업관리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신입 채용 대상은 전문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다. 채용 일정은 이달 12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뒤, 서류전형을 거쳐, 6월 중 면접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전형은 100% 자기소개서로만 평가를 진행한다. 국가 보훈 대상자·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의거 우대한다. 합격자 명단은 6월 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7월부터 인턴십 근무를 시작해 9월까지 인턴십 기간을 거친다. 인턴십 기간 종료 후 최종 업무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진행된다. 홈플러스 측은 “선발된 인턴사원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의 정규직 전환률을 예상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가 올해 점포 현장에서만 1000명이 넘는 인력을 충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시장 침체 속에서 우수 인력을 확보해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보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홈플러스는 올해 회계연도가 시작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950여 명의 본사와 점포 인력을 채용했으며, 이달 중에도 초대졸 공채 등을 통해 점포 인력 250여 명을 추가 충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선발한 본사 신입사원 100여 명을 제외하면 점포 근무 인력만 1000명 이상을 충원하는 대규모 채용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는 대형마트 4~5개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를 모두 합친 수준이다. 홈플러스는 점포 인력 채용을 통해 정년퇴임 등으로 인한 인력공백을 채우고 현장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신규 채용한 대형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근무 현장 인력은 약 770명에 달한다. 홈플러스는 점포에서 인력공백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채용 방식으로 인력을 충원하고, 연말까지 250여 명의 인력을 더 선발해 올해에만 1000여 명의 현장 인
한국재난안전뉴스 관리자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 익스프레스는 한글날 대체공휴일인 오는 11일 월요일에 ‘딱 하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335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을 통해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평소 많이 찾는 인기 상품을 초특가 행사로 기획해 판매한다. 먼저 휴일에 즐기기 좋은 신선식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삼겹살, 목심, 쌈채소, 깐마늘, 쌈장 등 ‘삼겹/목심 짝꿍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은 고객이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용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트레이딩기획팀장은 “이번 연휴를 맞아 집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다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