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꾸러미 1,000개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사랑의 효(孝) 나눔 전달식에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에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효(孝)꾸러미’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떡, 방울토마토 등 간단한 먹거리로 구성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적은 엽서도 담겨있다. 류영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웃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설꾸러미 나눔 ▲한가위 효드림 세트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등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13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연서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孝드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갖고, 추석 명절음식인 송편과 함께 만두, 사골국, 식혜 등으로 채워진 꾸러미를 독거노인과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전용범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지난 2013년 복날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설날 꾸러미와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