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본부장 정유신)에서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뿐 아니라 농협손보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아동들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특식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 이후 농협손보는 쌀 2400여 포대, 도시락 5600개, 특식꾸러미 140꾸러미 등 약 1억 7천만원 상당을 월드비전에 기부하여 결식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돕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9월부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No.1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우수학급에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4일 월드비전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서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파주 운정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참여도와 적극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찾아가는 시상식 대상 학교로 지정되었다. 도미노피자는 운정초등학교에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동참, 우수학급에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하고 일부 학급에는 도미노콘을 지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비전 홈페이지 참조)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전국의 유초중고 교사 등 모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생님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오늘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선생님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은 유초중고 교사를 비롯해 보건, 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는 3년 연속 '아침머꼬' 캠페인을 전개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 달러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비전 '아침머꼬' 캠페인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시 내 초·중학교 6곳의 결식 위험 아동 6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지원을 통해 결식아동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돌봄 공백까지 보완한다. 학교 내 별도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주 5일 아침식사 지원을 통해 매일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조기개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적·정서적 안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