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 판매된 에어컨, 선풍기 등 하이메이드 냉방가전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70%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동기간에 하이메이드 에어컨이 약 90%, 선풍기가 약 20% 성장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하이메이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월 14일부터 오늘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하이메이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이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신청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포토 리뷰를 남기면 된다. 오는 8월 말 5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L.POINT) 3000점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올들어 창문형 에어컨, 펫가전 등 다양한 품목을 론칭해 하이메이드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80여개 품목에서 올해는 100여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연내 ▲프리미엄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데스크탑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기홍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장은 “올 여름에는 고물가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하이메이드 냉방가전이 인기”라며 “특히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기후변화 악화 상황 속에서 올해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에어콘 사용이 크게 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안전사고 역시 주의가 요망된다. 11일 안전보건공단과 산업계에 따르면, 기온이 점점 오르며 한여름 폭염을 견디기 위해 에어컨을 설치하고 바꾸는 현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에어컨 사용을 위해 필요한 실외기는 여름이 시작되기 전 필수로 설치, 점검해야되는 기구 중 하나다. 실외기는 아파트, 빌라, 회사 외부에 위치해있기에 설치와 점검을 위해서는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되는 경우가 많다. 추락사고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작업 전 반드시 안전바와 안전대를 확인하고, 고소작업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철저한 안전수칙에도 불구하고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발생했다. 지난 4월 서울 송파에서 냉방관련 점검을 위해 5층 건물 외부에 있는 실외기를 점검하던 중 미끄러져 12m 아래로 떨어져 근로자가 사망했으며,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에서는 고소작업대에서 지상 2층 외벽 에어컨 실외기 배관 연결작업 중 4.3m 아래로 떨어져 작업하던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다. 작업하는 장소의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일은 파악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가 오는 30일까지 새로운 사명으로 새 출발을 알리는 봄맞이 프로모션 ‘위니아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니아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3대 가전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새이름으로 새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위니아의 주요 제품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위니아 BIG 페스티벌은 ▲위니아 냉장고 베스트 상품기획전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출시기념 트리플 혜택 이벤트 ▲실속 세탁가전 스마트 위니아 초특가 행사 ▲우리 집 건강지킴이 위니아 공기청정기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등 전국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위니아 냉장고 베스트 상품기획전은 쿼드(QUAD)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4도어 프리미엄 냉장고 ‘위니아 프렌치’와, ±0.1℃ 초정밀 정온기술이 탑재된 ‘딤채’ 김치냉장고를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출시를 기념한 ‘동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