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봉사활동, 대규모 식품 기부 등을 전개하며 식품 나눔을 실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2013년부터 세계 식량의 날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특히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식품 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올해는 식량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세계 식량의 날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했다. 지난 12일, 농심켈로그는 전국푸드뱅크에서 개최한 '2023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임직원 봉사활동과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동참해 든든한 켈로그 제품들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600여개를 제작했다. 이 식품 꾸러미는 서울광역푸드뱅크에 기부되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식량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약 450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세계 식량의 날의 취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모션도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농심(대표 신동원)과 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다가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농심과 농심켈로그는 오늘(15일) 총 20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스낵, 음료, 시리얼 등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기부했다. 양사가 전한 제품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농심이 전하는 식품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올해는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농심과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식량의 날은 1979년 UN이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해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