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분산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6월 마이데이터 사업자 예비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사업 시행을 위한 본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이로써 신한금융지주의 4개 그룹사(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가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보유한 기존 금융정보와 보장자산 현황을 활용해 최적의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필수서비스인 통합자산조회서비스와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산형성 플랜을 설정하고 달성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참여형 리워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 가입보험 보장분석을 토대로 생애주기별 필요보장 금액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루티너리(Rountinary)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인생 여정에 따라 금융자산을 포함해 보장자산까지 분석하여 안정된 인생설계를 추구할 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 고객과 피해복구 지원 장병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과 영업 담당 임원들은 전날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천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선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 사장은 “포항의 태풍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주민들이 아직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포항지역 주민들, 그리고 특히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14일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컨택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AICC 음성봇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한 음성봇은 고객이 말하는 내용을 스스로 인지, TTS(text to speech)음성 안내와 최종 업무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를 할 때 기존처럼 ARS 안내 음성을 듣지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말로 하면 된다. 기존에 업계에서는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음성봇을 운영했지만 인바운드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AI(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은 없었으나 이번 신한 라이프가 도입한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6월부터 음성봇 ‘보리(보험의 리더)’를 파일럿으로 운영했다. ‘보리’는 콜센터 이용 고객이 주로 요청하는 보험계약대출·상환, 계속보험료 즉시 출금, 가상계좌 발급, 보험금청구를 위한 가상팩스 발급, 증명서·신청서 팩스 발송 등 업무를 음성 안내와 함께 처리까지 완료한다. 또 청약 필수 확인 절차인 해피콜, 연체보험료, 휴면보험금 안내 등 아웃바운드 서비스도 단시간에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 고객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고객 컨설턴트’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 컨설턴트’는 고객 관점의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고객참여 제도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20~50대 남녀 중 생명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컨설턴트’ 12명을 선발한다. 그 후 선발된 고객 컨설턴트들은 고령자·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와 고객 접점채널(홈페이지·모바일·콜센터)에 대해 다음달 20일부터 11월18일까지 약 2개월간 컨설팅을 받는다. 고객 컨설턴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아이디어 제안 우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며 모집요강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한라이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 시각의 실질적인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자 고객컨설턴트 제도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여름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서울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500명에게 1억원 규모의 건강식단 2000끼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빛나는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방학 기간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매주 1회 건강식 키트를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1800명의 아동에게 총 1만 2400끼의 건강식단을 제공한 바 있다. 건강키트는 8월 한 달 간 매주 1회 새벽배송으로 제공된다. 식단은 성장기 아동이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도록 전문 영양사가 ▲국 2종 ▲주찬 2종 ▲부찬 5종 ▲후식 등 총 10가지로 구성했다. 특히 아동의 취사 위험을 최소화 하고자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안전도 고려했다. 성대규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가 대면과 비대면 채널 설계사에게 인공지능(AI)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헬프데스크 ‘아이온(AI:On)’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온(AI:On)’은 기존에 운영하던 챗봇 서비스에서 축적된 설계사의 대표적 업무질의가 탑재됐으며 상담 패턴을 챗봇 UI/UX(사용자 환경 및 경험)에 최적화해 이미지와 카드 형태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답변을 제공한다. 설계사가 업무처리를 위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태블릿·PC를 이용해 아이온에 접속하면 ▲계약심사기준 ▲보험금심사 ▲계약관리 ▲영업제도 ▲교육과정 등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용어 사전, 질병 인수기준, 프로모션 조회 기능들도 함께 제공해 설계사가 영업활동에서 필요한 전문지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문의에도 빠르고 정확한 응대를 할 수 있다.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은 "아이온을 통해 설계사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24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보험 설계사가 스마트폰으로 가입 설계부터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모든 영업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이 가능하게 구축한 앱은 신한라이프가 처음이다. 기존의 생명 보험 업계에서는 설계와 청약 기능 중심의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을 운영했다. 이번에 론칭한 스마트폰 영업지원시스템은 고객 등록 청약 진행 ▲심사 확인 ▲영업 활동 관리 ▲고객 접촉 관리 ▲업적 관리 등 설계사의 전체 영업 과정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기획 단계부터 설문 조사를 통해 설계사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영업 현장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복잡한 설계·청약 정보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청약 단계별로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설계사가 영업 활동의 전체 단계를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어 고객 문의에도 빠른 응대가 가능해졌다. 모든 보험 상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설계가 가능하고 상품 설명서도 고객 휴대전화로 즉시 발송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사고 보험금 접수를 요청할 때도 스마트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신한라이프는 2008년부터 15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11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합병 후 강화된 영업력, 개선된 시장지위와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운용구조, 합병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높이 평가했다. 채널 다각과 효과 등 강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았으며, 보장성보험의 비중이 늘고 안전자산 위주의 운용이 이뤄지는 등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갖고 있으며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하락 가능성에도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장기적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도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ALM(자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서울시 초등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빛나는 환경교실’은 경제 개념이 융합된 ESG 환경교육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글로벌 기후위기로 인해 ‘2050 탄소중립’이 사회와 경제적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ESG’ 를 교육 주제로 선정했다. 신한라이프 측에 따르면, 이번 환경교육은 ESG 취지에 맞게 환경부 친환경 표지 인증과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를 채택해 교재로 사용한다. 또 참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습 흥미도를 향상 시키고자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제작한 친환경에코백과 커피 찌꺼기로 만든 커피 연필을 교구로 제공할 예정이다. ESG 환경교육은 경제적 문제와 금융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기업의 ESG 경영과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커리큘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