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지난 8일 전국 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진행, 중대재해 ‘ZERO‘를 선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정렬 시공부문대표와 김용철 영업부문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전국 37개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안전 문화 구축과 사고 근절을 목적으로 반도건설 현장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자율안전보건경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전환, 떨어짐·물체에 맞음·넘어짐 등 3대 다발사고를 전년 대비 30%이상 감축과 동시에 중대재해 ZERO 달성, 안전보건 관련 역량 확보를 위해 협력업체 포함 현장 전 구성원에 대한 안전보건인력 양성교육 보장 등의 목표를 선포식에서 임직원과 협력사에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해 초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 전담 태스크포스 조직과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기업전반에 ESG 운영체제 구축을 추진하는 등 안전경영 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기업의 안전경영은 누구 한명 또는 일부 부서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야 목표를 달성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사 빌딩포인트코리아, 대한이엔지와 스마트건설 인프라 구축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 강동호 빌딩포인트코리아 대표, 박대지 대한이엔지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건설은 파트너사와 함께 건설현장의 자동화 로봇 기술을 포함한 스마트건설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에 적극 나선다. 3사는 자동화 로봇기술 도입, 스마트건설 인프라구축 및 건설기술 고도화 실현,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등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 특히, 반도건설은 건설현장에 ‘스마트 드릴링 로봇’을 도입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시공 정밀도 및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은 “건설현장 및 견본주택에 스마트건설 기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혁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공 정밀도 및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ESG경영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해 친환경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반도건설은 3일 신년 정기인사를 통해 경영조직을 총괄사장과 사업부문별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안전경영본부를 대표 직속으로 승격시켜 시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이에 따라 박현일 사장을 총괄 사장에 임명하고, 김용철 부사장과 이정렬 전무를 각각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영업부문 대표와 시공부문 대표를 맡겼다. 반도건설은 이번 인사를 통해 "사업부별 각자 대표 중심의 전문성과 투명성,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송년회 지원금 등을 모아 성금 기탁 및 물품 기부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다. 반도건설 임직원 측은 “지난 21일 영등포동주민센터에 관내 저소득 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과 쌀, 라면 등 물품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종 반도건설 상무, 박만석 영등포동장을 비롯해 최성용 주민자치위원장, 김광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일선 반도건설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지난 24일에는 창원시청에서 김용권 반도건설 상무,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신종명 반도건설 창원가포지구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저소득 아동 월동난방비 지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송년 봉사활동과 물품 기부를 진행했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은 생략하고 있다. 이영종 반도건설 상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도입하고 60여개 협력사와 함께 ‘ESG 상생경영 온택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과 14일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는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6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ESG 경영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과 공정거래문화 정착, 중대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반도건설은 ▲스마트 건설을 통한 자원 절감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한 친환경 건설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협력사와 협업을 통한 공동 기술개발·특허등록 추진 등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방침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이밖에도 ▲22년 사업계획과 정책방향 ▲공종별 하자 사례 공유 ▲품질향상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안전보건경영과 관련해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우수협력사 선정·우대사항(입찰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금 완화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반도건설은 협력사들과 협업을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공급한 '거제 반도유보라'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했다. 지난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6일) 실시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2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423명이 신청했으며 평균 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63대 1로 전용 84㎡B에서 나왔다. 이 밖에 전용 84㎡A(4.21대 1), 109㎡(6.1대 1) 등도 모두 1순위에서 마감하며 전 주택형이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거제 반도유보라는 경남 거제시 옥포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 84~109㎡ 292가구 규모다. 향후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정당 계약은 25~27일 견본주택(경남 거제시 아주동 일원)에서 체결한다. 재당첨 제한은 없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옥포동에서 6년만에 분양하는 단지로 교통·교육·생활·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가 주목한 곳"이라며 "거제에 들어서는 반도유보라 첫 번째 아파트로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