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양생명(대표 이문구)이 24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 카페테리아 ‘엔젤라운지’에서 커넥트 미팅(Connect Meeting)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커넥트 미팅은 지난 7월 말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2차 챗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여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들의 발표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사내 혁신 및 긍정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제안합시다’ 및 ‘칭찬합시다’ 캠페인 우수 참여 직원 시상식과 CEO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동양생명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과 함께 수동적인 업무 문화를 탈피하고자, 지난 4월 처음으로 ‘챗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페스티벌은 ‘워킹 백워드’(Working Backward·거꾸로 일하기)’기을 활용한 업무개선을 주제로, 참가자들은 2주간 진행된 생성형 AI에 대한 실습과 워크샵을 거쳐 다양한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전문가 평가 및 임직원 투표를 통해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으며, AI 분석을 통해 고객맞춤형 보험 가입 설계를 도와주는 아이디어를 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동양생명(대표 이문구)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개년의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동양생명이 ESG 활동과 관련된 비재무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자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던 2022년 이후 두 번째다. 6개 이슈인 △정보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사회적 이슈 대응 상품 개발 △윤리경영 추진 △리스크 관리 강화 △기후 변화 대응 등을 중심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ESG’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개된 동양생명의 활동을 담고 있다. 환경 부문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동양생명의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녹색∙친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양생명의 지난해 친환경투자금액은 4661억 원으로 2021년 대비 24% 이상 증가했다. 친사회투자 1조2051억 원을 포함할 경우 전체 ESG 투자금액은 같은 기간 기준 3배 이상 늘었다. 사회 부문에는 소비자중심 경영 및 정보보안, 금융의 포용성 및 접근성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성과를 담았다. 동양생명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동양생명은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소재의 장충 테니스장에서 대체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양생명이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대체투자인들과 공유하고, 금융∙대체투자업계의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를 통한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식 리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동양생명 저우궈단 대표이사와 김현전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자산운용사 대표 및 관계자 약 20명, 총 10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회 종료 후에는 저녁 식사를 겸한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업무 환경을 벗어나 테니스라는 소통방식을 통해 타사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같은 업무를 하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한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최근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6년부터 오프라인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8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소아암’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한 편 제작했다. 5분 가량의 이 영상은 연극 관람을 위해 극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소아암 환아의 이야기를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보여주는 내용으로 진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에서는 캠페인 영상과 관련된 이모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게시물 속 퀴즈의 정답을 댓글에 남기면 된다.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피크닉 매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직 많은 이들이 소아암을 치료가 어려운 중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은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은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과 더불어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19종의 특약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는 ▲1~14급보장형 ▲1~7급보장형 ▲1~3급보장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800만원)~14급(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대중교통재해사망 2000만원 △교통재해사망 1000만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5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매년 각 산업계 기업·기관의 서비스를 평가한 뒤 우수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미스터리 쇼핑은 조사원이나 감독직원이 고객으로 가장하고 매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면서 직원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방식을 뜻한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친 이번 조사에서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직원들의 △업무지식 △설명능력 △경청태도 △시설환경관리 △적극성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고객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CS(Consumer Satisfaction, 고객만족) 스킬업, 매니저 교육 등 직급별 맞춤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 독서 학습 등 감정 관리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고령 소비자 등을 위해 고객센터에 전담 응대 직원을 지정해 금융 취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지난 23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원데이 꽃꽂이 클래스:우리집을 밝히는 수호천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자택에서 생활해야 했던 어르신들이 직접 꽃을 다듬으며 삶의 활력을 얻고 치매예방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실외 활동이다. 동양생명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화기 꽃꽂이 클래스를 진행, 플로리스트까지 초빙했다.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클래스의 강의료, 재료비 등은 동양생명이 전액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복지관에 나와 담소도 나누고, 꽃을 접할 일이 많지 않은 우리 나이 대에 이렇게 생기 가득한 꽃들을 직접 손질하니 마치 봄이 다시 온 것 같아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해 임직원들이 어르신에게 직접 꽃을 심어 전달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꽃을 만지고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 지수 조사에서 9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콜센터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대표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매년 국내 다수 기업과 기관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한 뒤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우수콜센터로 선정해 발표한다. 우수콜센터 선정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스터리 콜에서 동양생명은 ▲서비스 수신 여건 ▲서비스 상담 태도 ▲서비스 업무처리 ▲서비스 종료 태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 받았다. 현재 동양생명은 철저하고 엄격한 통화 품질 관리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과 우수상담원 시상, 신입사원 코칭 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상담원 지식 관리 시스템 Knolwedge Management System를 구축·오픈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안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해 AI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한부모 가족을 응원하고 외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지역사회의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유아기 아기 부모들은 아기와의 짧은 외출 시, 아이를 돌보기 위해 수많은 아기 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이 때문에 아기 부모들에게는 기저귀·젖병·이유식·물티슈 등 다양한 아기 용품을 담기 위해 수납력이 넉넉한 가방이 필수다. 이를 위해, 동양생명 임직원과 FC들은 지난 3주 간 기저귀백에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비즈로 정성스레 박아 210여개의 젤로디 기저귀백을 제작했다. 제작된 기저귀백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복지시설협회로 전달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이 양육과 생계를 모두 홀로 책임지는 한부모 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이 만든 기저귀백이 아이와의 외출 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양생명이 새로운 수호천사 ‘젤로디와 친구들’ 웹툰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동양생명(대표 저우궈단)은 5종의 캐릭터로 꾸린 8컷 웹툰 ‘젤로디툰’을 회사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젤로디툰 첫 작품 제목은 ‘젤로디의 출근길’이다. 신호등, 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출근길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행운들을 수호천사 캐릭터를 통해 그려냈다. 젤로디툰은 직장인들의 일상을 주제로 매달 두 번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10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회사의 미션에 맞는 3세대 수호천사 ‘젤로디와 친구들’을 론칭한 바 있다. 기존 1·2세대 수호천사가 가진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는 계승하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귀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젤로디툰을 보는 짧은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과 일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