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이 ‘단백질 트렌드’ 확대에 맞춰 ‘고단백(High Protein)’ 신제품을 내놓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고함량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요리소재 제품인 ‘프로틴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단백질원 제품인 두부, 계란, 어묵/수산, 육가공 등 카테고리에서 ‘고단백’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보다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 함량을 높인 ‘프로틴 두부’, ‘프로틴 에그스프레드’, ‘프로틴 생면’ 등 ‘프로틴 시리즈’와 열량을 낮춘 ‘치트키(cheat key) 소스’ 2종이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이달 말까지 ‘테스트 론칭’ 이벤트를 통해 제품 콘셉트 및 맛 품질 관련 설문 등을 진행하고, 소비자 니즈를 보다 면밀하게 파악해 연내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20일부터는 컬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프로틴 시리즈’는 다양한 단백질원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일상 요리소재로 많이 활용되는 두부, 계란, 면 등을 고함량 단백질 제품으로 내놓았다. 실제 ‘프로틴 두부’, ’프로틴 에그스프레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대표 박진선)가 우리 몸에 필요한 한 끼 단백질 19g을 담은 쫄깃한 '고단백면' 2종(소면, 중면)을 출시했다. 국내 식품업계에서 건소면 형태의 고단백 제품이 출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샘표 고단백면은 다년간의 우리 맛 연구와 45년 제면 노하우로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일반 면과 같이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기존에 나와 있는 단백질을 함유한 면의 단점을 보완하고 건소면 형태로 잔치국수 및 비빔면 등 모든 면 요리에 활용 가능해 건강관리 등의 이유로 면 요리를 멀리하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고단백면에는 1인분(100g)당 19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단백질은 체내 흡수량이 한정돼 있어 한 번에 많은 양보다는 매끼 나눠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를 세 끼로 나눈 한 끼 섭취량 18.3g을 100%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진공숙성 제면 기법으로 단백질 특유의 거친 식감이 아닌 쫄깃쫄깃한 소면, 도톰 탱탱한 중면 식감을 구현해 단백질의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샘표 고단백면은 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방을 낮춘 고단백 치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는 국내 단백질 강화 식품 시장의 성장에 맞춰 단백질을 강화한 슬라이스 치즈로 일반 슬라이스 치즈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40% 높고, 지방 함량은 30% 낮췄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장당 1.5mg 추가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소화 흡수율이 높은 우유단백질만 100% 사용해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단백질이 필요한 성인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단백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이번에는 단백질 함량이 국내 최대인 슬라이스 치즈를 개발했다"며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가 고객 건강과 함께 치즈에 대한 보다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지난 4월 ‘닥터유 단백질바’ 매출액이 25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 월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이상 늘어난 것이며,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 기준으로 꼽는 월 매출 10억원을 2배 이상 넘어선 것이다. 오리온이 지난 2019년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달걀 두 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함유해 어디서든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와 렌틸콩도 51% 넣어 맛도 놓치지 않았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의 수요가 급증한 이유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봄맞이 자기관리 열풍이 맞물려 일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보디빌딩·마라톤 등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넓혀온 전략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단백질 섭취량을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작게 만든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도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오리온 관계자는 “일상 회복 분위기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닥터유 단백질바가 운동족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운동 및 자기관리 트렌드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되고 TPO(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가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바질, 엑스타라버진 올리브유, 황다랑어 등을 담은 ‘올리브바질참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 측에 따르면, ‘올리브바질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꼽히는 ‘참치’에 건강하고 신선한 원료를 더해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더불어 고급 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지중해산 블랙올리브 ▲향긋한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껴 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활용도와 휴대성이 장점으로 돋보인다. 별도의 조리없이 참치 한 캔으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려 간편한 술안주나 홈파티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캔 형태로 휴대가 용이해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한편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본펀딩에서는 선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펀딩은 8일 사전 오픈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공급원인 참치캔의 저변을 확대하기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대표 임금옥)가 국내산 닭가슴살 부위를 활용해 만든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신제품 ‘스파이시 닭가슴살 떡볶이’와 ‘닭가슴살 반반 핫도그’, ‘닭가슴살 롤 핫도그’ 등 3종을 출시했다. 12일 bhc에 따르면, ‘스파이시 닭가슴살 떡볶이’는 bhc만의 매콤한 소스에 쫄깃한 떡과 담백한 닭가슴살을 함께 즐기는 제품으로 한 팩당 단백질이 29g으로 일반 간편식 떡볶이에 비해 높은 단백질을 제공한다. 다이어트와 영양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를 위한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선보인 ‘닭가슴살 핫도그’ 2종은 닭가슴살로 만든 소시지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닭가슴살 소시지에는 국내산 닭가슴살이 83% 함유돼 일반 소시지의 염도와 칼로리를 개선했으며 제품 1개당 20g의 높은 단백질을 제공해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 반반 핫도그’는 쫀득한 핫도그 빵 속에 닭가슴살 소시지와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소비자에게 즐거운 식감과 맛을 제공한다. ‘닭가슴살 롤 핫도그’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닭가슴살 소시지를 크리스피 한 핫도그 빵과 함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