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대표 최찬수)가 오는 30일까지 새로운 사명으로 새 출발을 알리는 봄맞이 프로모션 ‘위니아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니아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3대 가전사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새이름으로 새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위니아의 주요 제품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위니아 BIG 페스티벌은 ▲위니아 냉장고 베스트 상품기획전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출시기념 트리플 혜택 이벤트 ▲실속 세탁가전 스마트 위니아 초특가 행사 ▲우리 집 건강지킴이 위니아 공기청정기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등 전국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위니아 냉장고 베스트 상품기획전은 쿼드(QUAD)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4도어 프리미엄 냉장고 ‘위니아 프렌치’와, ±0.1℃ 초정밀 정온기술이 탑재된 ‘딤채’ 김치냉장고를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022년형 위니아 에어컨 출시를 기념한 ‘동시 구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15년 이상 된 ‘딤채’ 김치냉장고에 대해 26만대 자발적 리콜을 진행해, 실질적 리콜 잔량이 9만대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위니아딤채는 278만대 리콜 제품 중 선 리콜 조치·화재 발생이 거의 없었던 20년 전 생산·60리터급 소형 제품을 제외하면 산술적으로 남은 리콜 잔량은 전체 수량 20% 수준인 약 60만대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한국소비자원과 협력해 진행해온 딤채 무상점검 활동을 지난해 말부터는 국가기술표준원 주관으로 연중 실시했다. 이후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대대적인 ‘리콜 김치냉장고 찾기 운동’으로 확대했고, 그 결과 전국적으로 리콜 대상 제품을 올해만 26만대 발굴조치를 완료했다. 한국소비자단체연합(한소연)과 함께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전국 2만2064 가구를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보유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88.4%가 김치냉장고를 보유하고 있고, 리콜 대상이나 미조치 상태로 사용 중인 리콜 제품은 총 156대(0.71% 비중)로 조사됐다. 또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품안전·리콜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리콜에 대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초정밀 정온기술과 최신 숙성기능을 적용해 와인을 최적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딤채 보르도 스페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딤채 보르도 스페셜’은 4도어 5룸으로 식품별 최적 온도·습도를 구현하고 냄새 섞임을 방지했다. 식재료의 맛과 향을 오래 신선하게 유지시켜 주는 펜타(PENTA)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와인 보관에 특화된 보르도 스페셜룸은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와인별 맞춤 저장 온도도 지원한다. 우측 상실에 위치한 딤채 보르도 스페셜룸에는 와인보관에 적합한 최적 온도 제어를 위해 스마트 컨트롤을 적용했다. 또 진동을 최소화하는 와인랙을 탑재해 오랫동안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와인 외에도 다양한 주류·신선보관 기능까지 추가했다. 우측 하실 공간에도 와인을 추가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해 와인 보관은 물론 신선보관이 필요한 다양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딤채 보르도 스페셜은 오리지널 딤채의 독립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일반 ▲신선식품 ▲주류 ▲음료 보관도 적합하다. 멀티 저장 냉장고로 활용성도 대폭 높였다. 신선보관 모드와 더불어 이유식·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