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판교WM센터가 ‘NH투자증권 판교 비즈 플러스(Biz Plus)금융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개인고객(최고경영자·고소득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물론 기업대상 자산운용과 자금조달‧연금제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WM(자산관리) 어드바이저와 법인 RM(Relationship Manager), 연금 컨설팅 RM이 상주한다. 판교 Biz Plus 금융센터는 기존의 판교 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에 확장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역 특성상 IT‧BT 기업과 게임업체들이 대부분인 만큼 영리치 VIP고객에 맞게 젊고 역동적으로 리모델링했다. 또한 비대면(화상) 업무 및 투자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업무 키오스크와 화상상담 STM(Smart Teller Machine)도 설치했다. 또한 확장 리모델링을 기념해 오는 9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계좌를 개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금융상품(펀드‧ELS‧채권‧WRAP‧해외주식)을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국민은행(대표 이재근)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KB 넷 제로 스타(Net Zero S.T.A.R)'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 넷 제로 스타' 금융상품 패키지는 KB맑은하늘·맑은바다 금융상품, KB 그린 웨이브 1.5℃ 금융상품에 이어 출시된 친환경 패키지다. 공익신탁 및 탄소중립 관련 ETF 2종, 펀드 6종로 구성되며 상품 가입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탄소중립 친환경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패지키에 포함된 공익신탁은 고객이 신탁상품 가입 시 은행에 납부하는 보수의 10%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은행에서도 기부하는 상품으로 최대 2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잘피 등 탄소흡수 효과가 뛰어난 해초림을 수심 5m 깊이에 이식하는 바다숲 조성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ETF와 펀드 상품은 고객의 신규 가입실적에 대해 좌당 1만원을 상품별 최대 1억원까지 은행이 기부하며, ETF의 기부금은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이용한 학교숲 조성 사업에 쓰이고 펀드 기부금은 초등학교 교실 내 공기정화 식물을 지원하는 교실숲 조성 사업에 쓰인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 넷 제로 스타 금융상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온·오프라인 고객 패널 50명과 전문가 5명을 모집·위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온라인 고객패널 30명, 오프라인 고객패널 20명을 ‘고객동맹 파트너’로 모집해, 관련 학계 전문가 5명을 금융소비자보호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온라인 고객동맹 파트너는 오는 25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오프라인 고객동맹 파트너 20명은 영업점 추천 고객과 고객의 소리(VOC) 우수제안 고객 중에 선정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신상품·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상품의 개발과정에서 금융소비자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상품·서비스 출시 전 의견을 취합하고 이를 반영하는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금융소비자보호 자문위원은 미래에셋증권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을 자문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하게 된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동맹 파트너를 통해 ▲설명서 ▲상품가입 프로세스 ▲언택트 시대 금융환경에 따른 소비자보호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받아 80% 이상을 추진사항으로 채택했다. ‘알기 쉬운 상품 설명서’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