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지선 기자 |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대표 배상민)’가 국내에는 드문 고구마증류소주 및 장기 숙성 증류소주를 알리기 위해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 ‘고구마증류소주 려40’ 및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 브랜드를 중심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에서 ‘고구마증류소주 려40’는 증류주부문 우수상을 받는다.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통주 행사이다. ‘고구마증류소주 려’는 농업회사법인 국순당여주명주와 국순당이 협력해 조선시대 옛 문헌에서 찾아낸 감저(고구마의 옛 이름)소주 제법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지역의 수확 직후 7일 이내의 엄선한 고구마와 남한강 유역의 맑고 깨끗한 물, 국순당이 직접 키운 누룩만으로 다른 첨가물 없이 빚는다. 100% 여주산 고구마의 향긋함과 상압증류와 옹기 숙성으로 더 깊고 풍부한 풍미를 갖췄다. 지난 202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최근 리브랜딩과 더불어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로 화제인 국순당(대표 배상민)의 백세주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어른 찬가, ‘백세주막’ 팝업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리브랜딩 제품을 출시한 백세주는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 컨셉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백세주 엠배서더로 발탁한 그룹사운드 잔나비를 필두로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역시 지속적인 화제를 모는 중이다. ‘백세주막’ 팝업 스토어는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어른 찬가’ 컨셉으로 꾸며진다. 새로워진 백세주 음용 경험과 더불어 페어링 제안,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백세주 엠배서더인 그룹사운드 잔나비와 고길동이 함께한 백세주 브랜드 필름의 장면을 구성한 포토존부터 AR필터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고길동 등신대와 잔나비 최정훈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고길동의 메시지는 어른이 된 청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캔달 제너’의 ‘818 데킬라 레포사도 하프 보틀’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818 데킬라 레포사도 하프 보틀’은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Blue Agave) 100%를 이용해 만든다. 오크통에서 3개월 동안 숙성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용량이 기존의 750ml 절반인 375ml이다. 기존보다 작은 병으로 휴대 간편성과 음용의 편리성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818 데킬라 레포사도 하프 보틀’은 편의점 CU와 GS25를 통해서 전국에서 판매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데킬라를 접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캔달 제너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유명하다. 3억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션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젊은 세대의 아이콘으로써 전세계에 다양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818 데킬라는 캔달 제너가 설립한 멕시코 할리스코주에서 만든 데킬라 브랜드이다. 미국 닐슨 리서치 기준 2021년 신규 론칭 스피릿 부분 1위, 인스타그램 데킬라 팔로워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13개의 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한 전통주 대표 브랜드 ‘백세주’의 엠배서더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잔나비 최정훈은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백세주 역시 우리 전통주를 현대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보인다는 점과 최정훈과 백세주가 1992년 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브랜드 엠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세주와 잔나비 최정훈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로, 어른이 된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브랜드 필름은 30대가 된 어른 최정훈이 고길동의 하루를 따라가며 시작해 최정훈이 고길동의 삶을 이해하고 백세주를 나누며 서로 응원하며 끝을 맺는다. ‘고길동의 삶을 이해하면 어른’이라는 밈에서 출발한 브랜드 필름은 실사와 고길동 2D 애니메이션이 함께 사용되어 이색적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브랜드 필름 주제곡으로 잔나비의 ‘꿈과 책과 함과 벽’을 사용해 진정한 어른이 되었음을 깨달은 2030대 마음을 두드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정훈은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우수에 찬 눈빛과 감성 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청 신규 임용 공무원 대상으로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우리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순당이 횡성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리술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술 교육은 2024년도 횡성군청의 신규임용 공무원 워크숍의 일환으로 25일 진행된다. 우리술의 역사 및 우리술의 특징과 시음, 횡성쌀인 어사진미로 만든 우리술 빚기 등으로 이론 및 실습으로 우리술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국순당 박선영 생산본부장이 강의를 담당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술과 우리술 문화 발전에 적극적인 횡성군(군수 김명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횡성군은 국순당의 본사 및 우리나라 전통주 수출 1위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우리나라 전통주의 메카로 자리 잡은 곳이다. 국순당 횡성양조장은 정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유산인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명소로 년간 1만여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횡성군은 우리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군 대표 축제인 횡성한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차례주 ‘예담’ 1,500병(시중가 800만 원 상당)을 명절 선물로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본사가 위치한 횡성 지역 어르신 등 지역의 이웃에게 차례주 예담이나 국순당 막걸리 세트 등을 선물로 기증하고 있다. 올해 추석 명절에는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와 전통 차례주를 알리기 위해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전통 제법으로 빚은 우리 차례주 ‘예담’을 선물로 증정했다. 차례주 ‘예담’은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 순수 발효 약주이다. 주세법상 ‘약주’는 우리 전통 방식의 맑은 술을 일컫는다. 일제강점기 주세법에 일본식 청주 등이 ‘청주’로 분류되고 우리 술은 맑은 술을 뜻하는 ‘청주’라는 고유의 이름을 빼앗기고 ‘약주’로 분류됐다. 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년째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지역사회와 상생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순당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횡성한우축제’를 공식 후원하고 축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이 횡성한우축제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4년 강원도 횡성에 양조장을 건립하면서부터이다. 횡성한우축제도 그해 시작되며 후원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20년을 함께 했다.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민간 후원사는 국순당이 유일하다. ‘우(牛)아한 휴식’이란 슬로건으로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횡성한우 구이터 외에도 낙화불꽃퍼포먼스, 섬강별빛아트페스타, 횡성한우 아트카우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순당 막걸리 12만 병에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국순당 막걸리의 횡성한우축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강릉 경포해변에서 열린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에 국순당 쌀막걸리 캔을 협찬하고 축제 마지막 날에 축제 참여자와 연계해 경포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은 푸른 동해와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여름 축제로 강릉시가 주최하고 MBC강원영동이 주관했다 올해는 축제 기간에 '2024 강릉 버스킹 대회' 결선 진출팀의 공연이 매일 펼쳐졌으며 요일별로 인기가수 '알리', '노라조', '민경훈' 등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순당은 이번 축제에 휴대가 간편하고 소용량으로 음용이 편한 캔막걸리와 여름 해변 축제와의 어울림을 알리기 위해 국순당 쌀막걸리 캔 등 캔막걸리 2종을 협찬했다. 국순당 캔 막걸리는 축제 이벤트 경품 등으로 활용되며 막걸리 특유의 청량감과 캔의 간편성으로 축제 참여자에게 막걸리의 색다른 매력을 전파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국내 캔막걸리 시장은 1993년 국순당이 국내 최초의 캔막걸리인 국순당 ‘바이오 탁’을 출시하며 시작돼 벌써 30년이 됐다. 최근에는 다양한 맛의 막걸리가 캔으로 출시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전통주 업계 최초로 순환 재활용 페트(Circular Recycle PET)를 적용한 리사이클 패키징 개발 및 리사이클 패키징을 적용한 전통주 제품개발에 나선다. 국순당은 SK케미칼과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적용 제품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순당 배상민 대표와 SK케미칼 안재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SK케미칼은 1978년 국내 최초로 PET 수지를 생산하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상용화하는 등 폴리에스터 기술과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두 보유한 순환 재활용 시장을 개척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그린 소재 기업이다. 순환 재활용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SK케미칼 순환 재활용 페트 ‘스카이펫(SKYPET) CR’ 소재는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 저하 없이 반복적인 재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 백설 브랜드와 협력해 막걸리와 전의 어울림을 알리는 행사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길어지는 장마, 전&막걸리로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협력해 주요 대형마트에서 CJ제일제당의 백설 2배 바삭 콩기름 및 프리믹스 모음전 아일랜드 매대에 국순당 막걸리를 함께 진열해 우리술 ‘막걸리’와 전통음식 ‘전’의 어울림을 알린다. 국순당은 이번 행사에서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쌀 단팥, 국순당 쌀 바나나 등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중점 알릴 계획이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3회 수상한 제품이다.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막걸리의 풍미가 특징이다. 페트병뿐만 아니라 소용량 캔 제품도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 ‘국순당 쌀 바나나’는 막걸리 제법을 바탕으로 바나나를 접목한 술이다. 막걸리 탄산의 청량감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어울려 부드럽고 순한 풍미가 특징이다. 디자인은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작고 귀여운 ‘샐리(SALLY)’를 적용했다. ‘국순당 쌀 단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