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가족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Run for Earth Run for Us’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기부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플로깅이란 스웨던어 ‘이삭을 줍다’라는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회사는 참여 임직원에게 플로깅 키트(Kit)를 제공하여 자율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임직원의 거주지 근처의 산, 강, 공원 등 환경 보호가 필요한 공간을 지정함을로써 캠페인이 지향하는 ‘동참’에 의미를 높였다.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환경오염에 취약한 거주지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후원했다. 또, GC녹십자 등 가족사 임직원들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그림 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3월 한 달간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건강증진을 돕는 ‘작심 3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작심 3월 걷기 챌린지’는 삼성생명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더헬스(THE Health)’ 앱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벤트다. 퇴직연금 상품을 통해 은퇴자산을 준비하는 고객의 올바른 걷기 습관 형성과 건강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는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생명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챌린지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동안 더헬스 앱 기준 하루 6,000보의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스탬프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스탬프 15개를 획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총 30명에게 △배달의 민족 2만원권(10명), △올리브영 1만원권(20명)을 제공한다. 또 챌린지 참여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며 삼성생명 홈페이지의 ‘퇴직연금 작심 3월 걷기 챌린지 경품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케팅 동의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생명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윤열현·편정범)이 인터파크와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보생명은 보험사업으로 축적된 헬스케어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하고 인터파크 3900만 이커머스 회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된다. 교보생명과 인터파크는 월 이용료 지불시 건강관련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구독서비스인 ‘밸런스콕’을 선보인다. 이는 AI를 접목한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주는 서비스로 큐레이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건강, 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DTC 유전자 검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구독을 통해 제공될 상품영역은 초기 비타민 등 영양제로 시작해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밀키트 등으로 넓혀가며 교보생명 보험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는 수준 높은 헬스케어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밸런스콕’은 2월말 인터파크의 ‘건강’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2월말 선보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초개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AI와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금융과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와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GC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플로카 우프)'와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해당 행사는 지난달부터 시작해 약 2주간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4인 이하)으로 활동을 한 뒤 결과를 SNS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을 활용했다. 회사 측은 "단순히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기존의 '플로깅'에서 한단계 진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에 따른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호흡기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경오염 취약계층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철 GC녹십자 총무팀 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