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2007년 출시 이후 국내 착즙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아임리얼’이 생착즙 과채 주스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건강한 맛을 구현한 ‘아임리얼 케일’과 ‘아임리얼 당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풀무원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따라 엄선한 신선 과일 및 채소를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선하고 진한 맛을 살리며 2007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과채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채소 중에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케일과 당근으로 만든 착즙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채음료로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착즙 음료 노하우를 발휘하여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 신제품 2종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식품은 생과일주스 ‘아임리얼’ 전 제품 11종을 과일 100%의 무가당 음료로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없이 생과일 그대로 착즙한 ‘마시는 과일’ 콘셉트로 2007년 첫 선보인 생과일주스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보다 더 엄격한 무첨가 원칙을 적용하고 이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의 물·설탕 0% 원칙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일부 사용하던 농축액까지 100% 순수 과즙으로 대체해 과일 본연의 신선함과 맛을 강조했다. 이에 맞춰 패키지의 디자인도 변화를 줬다. 과일 이미지를 기존보다 더 크게 배치해 100% 생과일 및 채소로 만든 신선 착즙 주스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소비자의 제품 인지성을 높이고자 ‘물 한 방울 없이 설탕 무첨가 엠블럼을 라벨에 추가했다. 패키지는 기존 아임리얼과 동일하게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다. ▲무색의 단일 재질 용기 ▲물에 뜨는 재질의 뚜껑 ▲비중 1 미만의 합성수지 재질로분리가 용이한 라벨 등으로 '재활용 우수 등급' 기준에 부합하는 패키지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