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60초 만에 깊고 시원한 맛 완성하는 간편 육수 ‘안심 육수한알’ 출시

100% 국내산 농수산물을 사용해 만든 코인형 간편 육수 2종 ‘멸치디포리’, ‘꽃게새우’
편의성을 강화한 링 타입 간편 육수 제품…끓는 물에 60초면 깊고 진한 육수 완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엄선한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해 깊고 진한 육수를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코인형 간편 육수 ‘안심 육수한알(88g/8,980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외식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며 겨울철 따뜻한 국물 요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깊은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간편 육수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안심 육수한알’은 국내산 해산물과 채소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담고 풀무원 자체 개발 로스팅 표고버섯 육수로 깊은 풍미를 더한 코인형 간편 육수 제품이다. 가운데가 뚫린 링 형태로 녹는 시간을 66%가량 절감(자사 제품 만능한알육수 대비)하여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에 약 1분이면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멸치디포리’, ‘꽃게새우’ 2종이다.

 

‘멸치디포리’는 통영산 멸치와 디포리를 로스팅한 육수에 무와 대파 등 7가지 국내산 야채를 사용한 채수를 황금비율로 혼합해 시원하게 맛을 냈다. 여기에 새우, 바지락, 다시마 등으로 감칠맛까지 더해 김치찌개, 봉골레 파스타, 나물 무침까지 다양한 메뉴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꽃게새우’는 시원하게 우린 국내산 꽃게와 딱새우 육수에 로스팅한 채수를 더해 감칠맛 가득한 육수를 완성했다. 어묵탕은 물론 다양한 해물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안심 육수한알’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5無’(카제인나트륨, 아스파탐, 이산화규소, 합성향료, L-아스코브산나트륨)를 구현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한 알씩 개별 포장하여 가정에서뿐 아니라 캠핑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뒷면에는 ‘더 많은 레시피’ QR코드를 삽입해 누구나 손쉽게 ‘안심 육수한알’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식품 최지희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입각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간편함까지 극대화한 코인형 육수 제품을 출시했다”며 “기존 제품인 ‘요리육수’와 신제품 ‘안심 육수한알’을 중심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육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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