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경남 김해 ‘더샵 신문그리니티’ 6월 분양

김해시 신문동 신문1지구 A7-1블록...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
타입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구성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 옛 포스코건설)가 경남 김해에서 6월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신문1지구 A7-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구성된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과 영어로 각각 녹색과 무한대를 뜻하는 ‘그린(Green)’ 및 ‘인피니티(Infinity)’의 합성어다. 공원, 녹지 등 자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아파트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된다. 또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하여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이외에도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만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일대에 대규모 신주거타운이 형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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