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경영환경은 위기이자 큰 도약의 기회"라며 "CJ는 중기 전략의 성공적 실행을 통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상황을 전망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올해를 중기전략을 실행하는 원년"이라고 규정했다. 이와 관련해 손 회장은 "첫째, 계열사는 4대 미래 성장엔진(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의 혁신성장 사업 중심으로 신속한 투자와 M&A 등을 실행하여 미래혁신성장 달성하는 한편 글로벌 경기침체 등에 대비한 재무안정성을 동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 최고 인재의 선제적 확보와 육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과 파격 보상 한층 강화, 마지막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R&D투자와 첨단 기술 확보는 물론 고객의 핵심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10월 ‘그룹 CEO미팅’을 주재한 자리에서 "'2023~2025'년은 CJ가 퀀텀 점프하여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로 가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창립 후 56년의 시간 속에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다져온 시간이 겹겹이 쌓여 성장을 위한 양질의 연료가 되었고,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견고한 디딤돌이 되었다”며, “이제 다시 청년(靑年)의 심장으로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뛰어오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만들기 힘든 약, 그러나 꼭 필요한 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온 끈질긴 도전의 시간처럼, 불가능해 보일수록 더 악착같이 달려들고 어려울수록 포기를 모르는 도전의 DNA를 다시 흔들어 깨울 때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모든 GC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도전을 뒷받침할 실력을 갖추고, 올 한해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의 심장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