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은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PF보드 단열재가 ‘HB(Healthy Building Material)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휴그린의 PF보드가 획득한 HB마크는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제도다.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에 대해 포름알데히드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의 방출 강도를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인증 규정에 의하여 공인시험기관에서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인증시험을 한 후 시험결과에 따라 양호, 우수, 최우수 등 3개 등급을 차등 부여한다. 휴그린의 PF보드는 금호피앤비화학과 동성케미컬의 합작회사인 디앤케이켐텍으로부터 지난해 9월부터 공급받고 있는 제품으로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활용해 차별화된 기술로 생산된다. PF보드는 제조과정에서 각종 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을 최소 수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해 HB마크 중 가장 까다로운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 검출량은 0.002mg/㎡·h 수준으로 기준치인 0.008mg/㎡·h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였다. 또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금호피앤비화학(대표 신우성)은 동성케미컬(대표 백진우, 이만우)과의 합작투자법인인 디앤케이켐텍(대표 민병환)이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을 통해 단열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앤케이켐텍(D&K켐텍)은 지난 2020년 1월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금호피앤비화학과 동성케미컬이 절반씩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PF보드(페놀폼 단열재) 전문 제조기업으로, 지난 해 하반기 충청남도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원료 설비 및 발포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이번 상업화 개시를 위해 제품 생산 시운전을 진행해 왔다. 디앤케이켐텍의 기능성 PF보드는 금호석유화학의 프리미엄 건자재 브랜드인 휴그린을 통해 출시되며, 성능과 목적에 따라 ‘휴그린 PF보드’(준불연) ‘휴그린 PF보드 Core’(심재준불연)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휴그린 PF보드의 열전도도는 0.02W/mᆞk(와트/미터ᆞ캘빈)으로 건축용 일반 유기 단열재 중 최고 수준이며, Core모델인 심재준불연 제품은 외부 마감재는 물론 내부의 재료 역시 준불연 성능을 가져 건물 외벽 및 필로티 등에 사용된다. 디앤케이켐텍 관계자는 “지난 해 국토교통부의 ‘건축자재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전국 신규 대리점을 모집하며, 온라인 디지털 쇼룸 운영과 더불어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휴그린은 최근 실내외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데에 부응해,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신규 대리점을 확충하고 있다.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대리점에는 다년간 휴그린이 구축해 온 체계적인 고객 관리 노하우부터 창호 시장 트렌드 및 제품 교육, 프로모션 등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해, 대리점과의 든든한 협력 관계를 토대로 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외에 신규 대리점 모집과 관련해 지역, 개설 조건, 구비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은 휴그린 공식 홈페이지 내 ‘대리점 개설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휴그린은 오프라인 대리점부터 온라인 디지털 쇼룸까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다양화하며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적극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