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협업해 어니언스프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MR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문화로 인해 양식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오뚜기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레스쁘아의 시그니처 메뉴 맛을 구현한 프렌치 어니언스프를 출시하며 RMR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 ‘레스쁘아 프렌치 어니언스프’는 프랑스식 정통 레시피로 완성한 어니언스프로, 오래 볶은 국내산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적포도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바게트와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가 함께 구성돼, 전문점 수준의 고소하고 녹진한 스프를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중탕한 스프를 오븐용 그릇에 담은 뒤 바게트와 치즈를 얹고,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200도로 약 7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더욱 간단한 조리를 원할 경우, 해동 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랩을 씌워 약 3분 30초 데우면 된다. 해당 제품은 컬리를 통해 선론칭됐으며, 현재 오뚜기몰을 포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는 당류 저감 콘셉트를 적용한 소스 신제품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우 스펙'(Low Spec)을 내세운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본래의 맛은 유지하면서 당류, 칼로리 등을 줄여 맛과 건강 모두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Low Sugar 허니머스타드는 달콤한 아카시아꿀과 알싸한 머스타드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소스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100g당 4g까지 낮췄다. 이는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약 81% 낮은 수준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오뚜기 Low Sugar 소스류는 △Low Sugar 케첩 △Low Sugar 허니머스타드 등 총 2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저당, 저칼로리 등 저감형 소스를 활용해 집에서 요리해 먹는 젊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해 시장 최초로 당류를 저감한 저당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스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 내 저당 콘셉트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더한 '오뚜기 카레 팝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월 선보인 고소한 옥수수 풍미의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이다.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제품 '오뚜기 카레'를 활용했다.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조합으로, 카레 특유의 풍미에 백후추의 매콤함을 더하고 설탕 코팅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MZ세대 '펀슈머'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컬래버레이션 스낵을 선호하는 추세로, 출시 55주년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해 카레 맛과 백후추의 매콤함을 살린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레 특유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맛을 갖춘 팝콘을 스낵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매운맛 열풍에 따라 소스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오뚜기는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의 신제품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선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 소스’는 고추, 소금, 식초만을 이용해 만드는 소스로, 우리나라에서는 오뚜기가 지난 1987년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인 스콜피온 고추로 매운맛을 살린 제품이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단독 공개돼 펀딩 목표액을 크게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은 매운맛을 측정하는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최대 33,000SHU에 달한다. 이는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 대비 약 10배 높은 수치다. 또 오뚜기는 지난 1월 ‘마라장’인 '산초&고추'와 '양파&산초' 2종을 선보이며 마라 열풍에 가세했다. 지난 11월에는 태국풍 핫소스 ‘스리라차’를 활용한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를 출시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볶음밥, 국물요리는 물론,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비벼먹거나 뿌려먹을 수 있는 '마라장'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마라 열풍이 식품업계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마라 맛을 살린 다양한 식품이 출시되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마라를 넣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비벼먹고 뿌려먹을 수 있는 마라장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인 마라장은 '산초&고추', '양파&산초' 2종으로 구성되며, 마라탕, 튀김 등은 물론 크림파스타,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산초&고추'는 마라의 얼얼한 맛이 특징이며, 마라 고수의 경우 산초의 얼얼한 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파&산초'는 마라의 감칠맛이 포인트로, 양파의 달콤한 맛이 들어있어 마라 초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마라장은 자사몰 오뚜기몰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정 메뉴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골곰탕에 뿌려 간편하게 마라탕을 만들 수 있으며, 라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쫀득쫄깃한 식감을 갖춘 ‘감짝감짝 납작면’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감짝감짝 납작면'은 납작당면과 잘 어울리는 ‘매콤찜닭맛', '떡볶이맛' 2종이다.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면이 퍼지지 않고 떡처럼 쫀득함과 쫄깃함이 살아있다. 납작면 형태로 만들어, 떡과 면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도 더했다. ‘매콤찜닭맛’은 쫄깃쫄깃하고 납작한 감자면에 매콤하고 달달한 간장 양념 소스와 담백한 닭고기, 양파, 마늘 등 야채가 잘 어우러진다. ‘떡볶이맛’은 고추장의 매콤달콤한 맛과 어묵, 건파 등을 넣은 어묵 국물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며, 후추, 대파 등으로 풍미를 더했다. 또한 ‘매콤찜닭맛’은 325kcal, ‘떡볶이맛’은 350kcal로, 두 제품 모두 감자면이라 부담없는 칼로리이다. 이번 신제품 감짝감짝 납작면은 온라인 롯데ON에서 단독 선런칭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찜닭, 떡볶이 등에 납작당면을 넣어먹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식감, 맛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기업 브랜딩 강화 및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콘셉트는 ‘소통’으로, ㈜오뚜기의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는 ▲회사소개 ▲ESG경영 ▲제품이야기 ▲브랜드경험 ▲홍보센터 ▲고객서비스 등 6개의 카테고리를 구성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신설된 ‘브랜드경험’ 카테고리 내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브랜드 공간, 공장 견학, 공모전, 페스티벌, 이벤트 등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를 상세하게 담아냈다. ‘고객서비스’ 카테고리 내 추가된 ‘고객만족활동’ 페이지에서는 제품별 사용 및 보관법을 알기 쉽게 동영상 형태로 선보이는 ‘제품안전사용영상’ 게시판과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내역 중 개선된 내용을 소개하는 ‘개선사례’ 게시판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향한 오뚜기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가독성과 심미성을 높였으며, 원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에 초시원매콤한 맛과 잘 어울리는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를 별첨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은 추운 날씨로 음식을 먹을 때 속을 달래주는 따뜻한 국물을 찾는 이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선보인 제품으로, 기존 진비빔면에 별첨한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에 끓는 물만 부어 조리하면 진하고 깔끔한 우동맛 국물과 진비빔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겨울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도 적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기존 진비빔면의 붉은색 디자인에 초록색을 더한 조합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하얀 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사람을 더해 겨울 시즌의 분위기와 설렘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대형할인점 및 체인 슈퍼마켓, 오뚜기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진비빔면을 따뜻한 국물과 함께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오뚜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컵누들 우동맛 국물을 추가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진비빔면 윈터에디션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4일 제 97주년 ‘점자의 날’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의 권리 신장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점자의 날은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6점식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2020년 12월 점자법이 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소비자 생활과 가장 밀접한 품목을 선보이는 식품업계는 다양한 제품에 점자를 표기하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및 취식 편의성 제고에 동참해왔다. 주요 먹거리인 라면과 컵밥, 용기죽 등에 점자 표기가 적용된 데 이어, 제품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점자나 노치로 기재한 과자, 우유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뚜기, 컵라면·컵밥·용기죽 제품 패키지에 점자 적용 시각장애인은 주로 촉각에 의존해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형태나 용도를 혼동하기 쉽다. 이에 오뚜기는 컵라면과 컵밥, 용기죽 등 다양한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는 2021년 9월 ‘컵누들 김치·얼큰 쌀국수’를 시작으로, 컵라면 전 제품에 점자를 확대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점자 적용은 컵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오는 25일~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 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축제인 '행복작당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뚜기는 ‘월(WOL) 삼청’에서 식문화 도구 개발 프로젝트 ‘오뚜기 잇 2023’을 운영하며, ‘라면 그릇’을 주제로 개발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복작당은 다양한 리빙·라이프스타일·디자인 매체·행사를 운영하는 미디어기업 디자인하우스 매거진<행복이 가득한 집> 주최로 열리며, 북촌 한옥마을에서 각 한옥 한 채에 하나의 브랜드를 매칭해 전시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한옥 14곳과 브랜드 12개가 협업했다. 오뚜기는 식문화 향상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첫 프로젝트로 '오뚜기 잇 2023'을 운영하며, 진라면을 포함해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오뚜기라면과 서울대 도예과가 오뚜기 브랜드 자산을 담아 함께 개발한 다양한 식문화 도구(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명에는 오뚜기 식품을 지칭하는 ’eat(잇)’과 식사 도구를 뜻하는 ‘it(잇)’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뚜기 잇은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