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은 이달 31일까지 평일, 주말에 관계없이 현대카드로 결제 시 M포인트 차감을 통해 구매 금액의 50%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역대급 혜택을 선사한다. 해당 혜택은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딜리버리 전용 매장은 제외)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8월 한 달간 제휴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아웃백에서 맛있는 식사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 총 29억1300만원을 기록해 카드업계에서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카드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에서 11억2400만원, 현대커머셜에서 9억7500만원, 현대캐피탈에서 8억1400만원을 받아 총 29억1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8억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급여 2억7400만원, 상여 5억3000 등이 포함됐다.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은 5억5800만원, 장경훈 전 하나카드 사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5억620만원을 받았다. 전업카드사 중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BC카드 대표이사는 상반기 수령 금액이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의 경우, 관련 업체에서 복수 이상으로 급여를 받기 때문에 30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아서 일반 전문경영인과 단순히 급여를 비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