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티몬(대표 장윤석)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과 우수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특구재단 가을컬렉션’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우수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의 판로 확장을 위해 내달 8일까지 특구재단 가을컬렉션 전용 기획관을 개최한다. 사업 초기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22개 업체의 특허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또 산·학·연 간 연계를 강화해 5개의 연구개발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와 홍익대학교, 단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성분의 ▲키릿의 온천 입욕제 ‘도고밤세트(2구)’를 47% 할인한다. 고양이 집사의 필수품인 ▲쿠스캣 모래삽 ▲에어랩 코골이방지기구 코자자 ▲노로엑스 손세정제 ▲브라이트닝 토너 등도 있다. 티몬은 전문 기획전 운영을 시작으로 12월 중 티비온(TVON)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하며 중소기업들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특구재단과 ‘혁신 중소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실질적인 지원 정책들을 마련하며 중기와 상생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특구재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전라북도청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신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사 개발 ▲포켓CU를 이용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우수 농산물 판매 마케팅 지원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펼쳐 BGF리테일은 전라북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BGF리테일은 앞서 우리 농가와 동반성장을 위해 이달 복날을 겨냥한 보양식품으로 전라북도 고창군의 복분자를 활용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중 도시락과 햄버거는 출시 이후 각 카테고리에서 줄곧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해당 간편식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복분자 원액은 20톤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전라남도청과 총 500억원 규모 지역 농수산물 수매와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도시락과 삼각김밥에 전라남도산 원재료를 활용해 완도김 120만속, 새청무쌀 1만3천톤을 소비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전라북도의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들을 대거 선보여 우리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