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는 6월 28일까지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연금 부자 Cheer 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퇴직연금(DC·개인형IRP) 신규 및 기존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 내 ‘주주가치·기업 지배구조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총 4종)’를 30만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가능하다. 매수 금액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 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의 경우 3천 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및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금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에 맞춰 우수한 장기 수익률이 기대되는 국내 가치주 펀드로 많은 분들이 성공적인 연금 투자를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노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자산관리 적립금 30조 돌파에 이어 2년만에 이룩한 성과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이 4조9천억원 증가하는 등 2018년부터 5년 연속 적립금 자산 증가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이달 3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디폴트옵션 고위험 포트폴리오1의 6개월 수익률은 5.34%로 전체 296개 디폴트옵션 상품 중 1위를 달성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40조원 돌파는 적극적인 고객 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상품 제공 등 연금 사업전반에 대한 개선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을 통해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업계 최초로 개인고객에게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자산관리 컨설팅센터’와 연금자산관리부터 은퇴·노후 전반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골든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8월 2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 및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가입자를 대상으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대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이란 가입자가 보유상품 만기 시 적립금에 대해 별도의 운용지시를 하지 않으면 사전에 지정해 놓은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으로 운용되는 제도이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가입 또는 기존 개인형퇴직연금(IRP) 및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폴트옵션 상품(초저위험 제외)을 최초 등록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디폴트옵션 상품(초저위험 제외)을 기준금액 이상 매수한 100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GO TV(1명), ▲삼성전자 BESPOKE 큐브™ Air(1명),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1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0명)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i-ONE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 첫 설정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출시한 총 7개 상품 중 4개 상품이 10%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나타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주식시장 상승에 힘입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 중 고위험 포트폴리오 상품2의 연 환산 수익률은 21%를 넘어섰다. 이에 더해 중위험 1호 15.42%, 고위험 1호 13.37%, 저위험 2호는 10.83%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또한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고위험상품1의 경우, 지난 7월 19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분기 기준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수익률 중 1위 실적(3개월 5.83%, 6개월 14.16%)을 기록하였다. 지난 12일부터 본격 시행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는 가입자가 별도로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때 미리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투자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상품의 위험등급에 따라 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으로 나눠지며, 실적배당상품 비중이 높을수록 위험도는 커지는 반면, 수익률의 등락폭도 함께 높아진다.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은 이러한 포트폴리오별 예상수익률과 위험도를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상품명을 설계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에서 공시한 2023년 2분기 디폴트옵션 판매·운용 실적에서 적립금 약 3,333억원을 확보해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액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으면 금융사가 사전에 결정된 운용 방법으로 투자 상품을 자동으로 선정·운용하는 제도로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노후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신한은행은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4만7천여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왔고 퇴직연금 가입자(DC, IRP) 136만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왔다. 또한 차별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지난해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신설하고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서비스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폴트옵션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고객관리 및 수익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문 지식을 갖춘 전담직원들의 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한은행(대표 진옥동)이 부채연계투자(LDI)를 기반으로 한 투자지침서(IPS) 컨설팅 서비스를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가입업체 대상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라 300인 이상 DB사업장은 적립금운용위원회 설치와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도입 의무화에 따라 신한은행은 IPS운용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주요 공공기관 및 외투기업(퇴직연금 확정급여형 가입업체) 대상으로 IPS컨설팅 서비스를 시범 제공한 바 있다. IPS(Investment Policy Statement) 운용플랫폼은 부채를 고려해 자산배분전략인 LDI(Liability Driven Investment)를 통해서 고객사의 투자성향(위험허용한도)을 분석하고 목표 수익률 설정부터 전략적 자산배분, 최종 상품제안 및 운용성과 평가 등 IPS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DB고객이 필요로 하는 ▲퇴직급여부채 장기 트렌드 분석 ▲부채 관련 리스크 점검 등 퇴직급여부채 관련 전반적인 히스토리 관리 툴(Tool)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한 자본시장 예측 시나리오 산출 ▲LDI 전략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는 26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KB연금 컨퍼런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에 따른 적립금 운용 거버넌스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개정법안·정부가이드 집중분석 ▲연기금 운영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거버넌스 운영방안 ▲OCIO(자산운용사가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을 대신해주는 개념을 퇴직연금 상품에 접목)를 활용한 거버넌스 운영사례 소개 등이다. 세미나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동숙 KB국민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새롭게 도입된 DB적립금 운용 거버넌스 의무화에 대한 기업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며 “퇴직연금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알차게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신한은행(대표 진옥동)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퇴직연금 가입고객 관리 서비스·수익률 제고를 위해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는 기존 퇴직연금 전문센터 개편을 통해 대폭 확대하고 재출범한 서비스다.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자산을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의 급성장과 함께, 올해 도입 예정인 디폴트옵션 등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신한은행의 포부가 담겼다. 해당 센터에는 PB(프라이빗뱅커) 출신의 베테랑 은퇴설계 컨설턴트는 물론, 행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50여명의 투자 상담 우수 직원을 통해 DC·IRP 가입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중심 자산운용·관리에 대한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고객관리제도’를 전면 도입한 데 이어, ▲전국 퇴직연금 관리지점 ▲퇴직연금 전문센터 ▲전용 콜센터를 통해 고객 수익률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한 ▲AI 음성봇 서비스 ▲SOL(쏠) 퇴직연금 초개인화 컨설턴트 ▲ETF 상품운용 ▲1:1 맞춤형 은퇴솔루션 서비스 등 퇴직연금 고객 관리를 위한 상품·서비스 라인업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영업점 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22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신 디지털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화면 디자인을 통해, 가독성과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SSO(Single Sign-On) 솔루션 적용으로 개인인터넷뱅킹과 금융상품몰 간의 공동인증서 로그인 연동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한 눈에 모든 메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체메뉴 보기 기능을 신설하고, 로그인·비로그인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른 메뉴 구조가 제시되도록 개선했다. 자주 사용하는 퀵메뉴 기능과 통합검색 기능을 신설해 이용 고객들의 편리성을 높였다. 오경근 기업투자 금융부문 부행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금융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당행 퇴직연금 고객의 비대면 채널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KB국민은행(대표 허인)은 국내 퇴직연금 사업자 중에서 최초로 자사가 관리하는 퇴직연금 적립금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적립자산 기준 △금융그룹 중 KB금융그룹 시장점유율 1위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KB국민은행 시장점유율 1위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 30조 원 돌파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수익률에서도 차별화된 고객·수익률 관리를 통해 개인형IRP 및 DB형 1년 수익률(원리금비보장) 부문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0년 장기수익률(원리금비보장)에서는 DB형, DC형, 개인형IRP 모두 시중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퇴직연금 고객관리제도를 전면 도입하고 퇴직연금 전용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수익률 관리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업계 최초로 1:1 맞춤형 퇴직연금 자산관리 컨설팅센터와 은퇴 준비부터 은퇴 이후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내년 4월 시행되는 DB형 적립금운용위원회 설치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