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최은석)은 크래프톤과 손잡고 햇반컵반 배틀그라운드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용기 디자인에 배틀그라운드 캐릭터가 삽입된 이번 제품은 ‘치킨마요덮밥’, ‘불닭마요덮밥’, ‘빅(Big)치킨마요덮밥’, ‘빅치즈닭갈비덮밥’ 등 모두 4가지이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최종 우승했을 때 보여지는 고정 문구(‘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와 관련된 닭 메뉴들로 선정해 재미를 더했다. 제품 안에는 G코인(배틀그라운드 전용화폐)을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이 들어있다. 100코인부터 최대 10,000코인까지 랜덤으로 지급되며 배틀그라운드 상점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햇반컵반 베틀그라운드 한정판은 올 연말까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모든 유통채널에서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햇반컵반을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명탐정 햇반즈’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으며, 교육기업인 에듀윌과 협업해 출시한 ‘햇반컵반 합격의 맛 에디션’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합격을 위한 한 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디즈니의 캐릭터 지식재산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주관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깐부 전쟁’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대회 기간 동안 게이머 등 고용량 컴퓨터 환경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DDR5 D램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일부터 6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과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한데 이어 2021년 12월에는 업계 최대 용량인 24Gb(기가비트) DDR5 샘플을 출하하는 등, 차세대 D램 표준 규격으로 향후 확대가 예상되는 DDR5 시장에서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최근 인텔에서 출시한 데스크톱·노트북 PC용 CPU가 DDR5를 최초 지원함에 따라, PC업계는 올해 DDR5 채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SK하이닉스와 함께 공동 스폰서로 참여한다. 박명수 SK하이닉스 DRAM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DDR5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길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운영하는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구내식당 키친35·사내 카페35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친35는 핼러윈 특별 점심 메뉴로 인기 콘텐츠 '오징어게임'을 위트있게 해석해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만든 오징어통구이덮밥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수제 새우까스, 단호박 샐러드, 감자 수제비 등을 함께 배식했다. 디저트로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를 선보여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달고나 게임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특별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카페35에서는 핼러윈 포토존과 각종 장식들을 준비해 오싹하면서도 즐거운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장인 고객분들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식사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